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느날 아내 핸드백에서 발견한 남자의 협박편지
작성자 로또로또 (115.92.X.2)|조회 8,54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676 주소복사   신고
4월에 아내가 늦게들어와 핸드백을 뒤졌는데 제의 집주소랑 아내 주민번호 가족사진과 이름등을 적어 만나주지안으면 끝까지 가만히 있지않겠다는 내용등의 3통의 협박편지를 발견하였고 아내는 작년 폰을 변경하엿고 전 이유도 묻지 안았습니다 저녁에 더이상집에 들어오지말라며 키를변경하였고 그뒤로 아내와 별거중입니다 첨엔 서로가 심한말들하고 저또한 같이심하게 무조건 이혼을 할려고 했는데 큰아이가 현재 군에 가있고 둘째딸은 아직 고2고 저또한 좋은 추억들만 생각하자며 이혼만은 좀더 생각해보자고 했고 아내또한 아이들은 키우고 주말엔 집안일도 도와주겠다며 현재는 주말엔 집에와서 집안일도도와주고 다시 본인이랑 애기도 하고 관계가 좋와지고있습니다 편지오기전 아내는 6시에 퇴근하는데 저녁은 거의 해주었고 외박은 한번도 안했고 주말엔 항상 딸과 저랑 같이있었습니다 금요일에 한번정도 좀늦은거 빼고는 이상한점이 없었습니다 편지를 발견했을때 내가 자기한테 애기하면 당신이 믿겠냐며 자기는 더 괴로웠답니다 현재 집사람과는 주말엔 집안청소는 해주고 밥도같이먹고 술한잔하고 관계가좋와져 집에 왔으면 어떻겠냐고 하면 집사람은 현재처럼 살고 십다고 합니다 아들이 다음달에 휴가도 나오고 집에왔으면 하는데 집사람은 아직도입니다 편지를 첨 보고정말 괴로워서 잠도못자고 미칠것만 같았는데 요즘은 그나마 좀 나아지고 있고 관계도 회복되고 있는데 계속 이런관계가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여자의 맘은 어떤건지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또로또
 115.92.X.2 답변
님도 힘내시고 저도 힘내겠습니다  님의말씀대로 악질중에 악질인거 맞습니다 처음엔 저도 집어넣을려다고민끝에 지금은 용서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물론 다시 그러면 집어넣어야 겠지요 현재 집사람과 관계도 좋와지고있고 그후로는 집으로 아무것도오지않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바라지 않구요
힘들고 고민하는 중인데
님의댓글 많은정보 잘보았으며 고맙습니다
슬픈영혼
 223.62.X.192 답변
그 상간놈 진짜 정신질환자네요  현재완료님 말씀처럼 공갈협박범이네요  얼마전 tv에서 스토커의 공갈협박과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다룬 다큐봤는데요 정말 경찰은 아무 소용 없더군요  법이 솜망방이라 그래서 결국 살인 일어나고 그 때 법이 움직이니 나 참 울 나라 법이란게
그놈은 협박으로 아낼 힘들게 한게 맞습니다 그럼 그런 협박편지도 안보냈겠죠  죄질이 정말 나쁜놈이네요
시간이 얼마나 지난지 모르나 저 같으면 그 놈 머리통 뽑아버릴것 같네요 나쁜 놈
지금도 처벌 가능하실 겁니다  아내 접근 금지 신청도 필요해 보이고요 죄질이 나쁜것 판사도 참조하겠죠

이런 법적 조치를 안하신다면 이미 그 놈과 연락 안오고 끝난 상황이라면 아내와의 관계개선이 문제인데요
지금 별거는 그리 큰 도움 안됩니다  아내분은 그놈과 완전 정리된건지 협박에 끌려다님 손을 쓰셔야 되겠죠
감방에 보내더라도 출소 후 복수하는 싸이코들도 있어
신중하셔야 겠죠
아내분도 따로 사는 것보단 신변안전을 위해 어떻하든 같이 사시는 쪽이

님께선 이미 어느정도 아낼 용서하시고 다시 관계회복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진솔한 대화  해 보시고 잘 설득하고
어찌되었던 아내나 님도 상처 투성이고 님께 죄의식이 강하다면 다시 합칠 용기가 안나서 자신 없어서 그럴수도 있기에 님이 갑이시니 대화만이 답이것 같네요
용서란 아내보단 자신을 위해 하는건데 아내한테
그런 희망을 보이셨는지 아마 둘만의 여행도 좋고
다른 분위기에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당신의 한 번 실수 정신질환자며 협박범 만나  힘든거 이해한다며 내가 당신 죽을 때까지 보호해 주고 싶고 당신이 이세상 나의 마지막여자가 되 달라고 해 보세요
상황을 잘 아시니 상처를 접어두고  변화가 올려면 감동과 깨달음이 있어야 사람은 움직이더군요
절대 안변합니다 인간이란 존재는요 고착된 사고방식과 관념  때문에요

부부는 같은 침실에서 서로 부비고 살아야됨을
각방도 심각한데 별거는 더더욱
님께서 그 동안 관계장애에 걸려 아내 외도한거 한번 실수로 맘 굳게 잡수시고  용서와 화해 통해 아내의 진정한 정신적 동지로 서야 전보다  더 행복한 부부가 되며
무늬부부에서 환골탈퇴되는 고난이라 여기시고
아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세요
힘내시고  잘 원하시는 데로 되었음 합니다
     
 116.40.X.120 답변 삭제
님의말씀 구구절절 맞는거 같습니다 첨엔 그놈보다도 아내가 미웠지만 며칠이지난후 아내가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거라는 생각에 내가 좀더생각을 하고 결정을 할걸 아내하고 이혼하자고 한걸 후회 했습니다
시간이 좀더 지난후 그놈 때문에 우리부부가 격고있는생각을하니 정말 집어처넣고 싶었습니다 정말 추잡스럽고 악질인 남자새끼. 때문에~
또다시 많은 생각을 거듭한 끝에 최종결정을 했지요 집사람과 별거후 현재까지 다시 날아온 편지는 없는상태이고 물론다시오면 무조건 처넣을것이지만
님 말대로 힘들지만 그래 너까지 용서하자 가짜용서가 아닌 진짜용서 나를 위한용서를 하자라고 결심하고 집사람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집사람에게 어떻게하면 좋은말을 할수 있은까 좋은 추억을만들까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주말에 집사람은 집에와서 집안일등을 하고 점심과 저녁은 딸이랑 셋이서먹구 애기좀 하다가 다시 집사람은 가고있는상태이구요. 이번주말엔 셋이서 바닷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더 좋와지고 집사람이 집에 왔으면
하는데 어떤말과 어떤 행동을해야 지금보다도 더 가까워지고 예전처럼 지낼수 있고 또 같이 살았을때  어떤 어러운점등을 서로 대화해서 해결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견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님이 보내주신 내용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것같어 정말 감시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345
1371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4375
1370 어떻해야 관계를 끊게 만들수있을까요 통증 8428
1369 댓글 의견 부탁이요~~ 6524
1368 아직도 진행중인거맞죠? (1) 통증 7151
1367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5) 사는게참 9562
1366 예전 사랑에 배신으로 인해서 딴 사람을 만나도 자꾸 의심하게 되요. 정말 돌아버… (4) 어쩔꾜 8585
1365 남편 맘이 뭘까요? (2) 답답이 9628
1364 아내의외도 (5) 마용호 9417
1363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8451
1362 오늘도 기분 뭣같네요ㅣ 하.. 6874
1361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8099
1360 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4) 아픈사랑 8278
1359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18058
1358 용서 후 그놈의 태도 (11) 힘들어서 9934
1357 상간녀를 저주합니다. (1) 부운 8679
1356 어느날 아내 핸드백에서 발견한 남자의 협박편지 (3) 로또로또 8542
1355 심장이 두근두근 남편이 외도를 한것같아요 (5) 떼기 7152
1354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2063
1353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14) 해바라기 9479
1352 여군장교님 (36) 난바보 10808
1351 외도녀심리 (5) 다시 15497
135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2154
1349 남편의바람 (5) 백조 9433
1348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5) 모르지 7253
1347 위자료 없이도 이혼가능하죠? (3) 까꿍 6219
1346 상간녀 소송했는데요 (6) 상처입은 나 8618
1345 부산님 현재완료님 슬픈영혼님 도와주세요 나두야 7684
1344 아내의 바람,,,,고수님들 도와주세요 (7) 나두야 17271
1343 상간녀를 소송하고 싶은데요 (2) 무덤덤 6929
1342 난바보언니 비밀글봐주세요 ᆢ (6) 하늘을수없이 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