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작성자 사는게참 (223.62.X.7)|조회 9,56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763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동창이랑 만난지  1년반 되어가네요..
불륜을 저한테 들키고는 이혼하자하더라구요.
제가 못한다고 울고불며 빌었어요..이혼할려니 무서워서

얼마전 통화안하고 만난지도 오래됐다해서 믿었어요..
근데 또 저한테 들켰어요..

열받아 첨으로 차에 녹음기 달아놨어요..
만나자마자 모텔가고 차에서  사랑한다 얘기하고
제가 맘에 안드는걸 꼬장꼬장 일거수일투족 얘기하고
남편이 제가 짜증난다며 얘기하네요.

그리고는 담달에 와이프한테 이혼하자고 할꺼라며
말하네요..그여자한테 가까이 살면 좋겠다하구요..

제가 만난거 알면서도 여지껏 참은건 시간 지나면 남자는
가정으로 돌아온다해서 일년넘게 기다렸어요..
지금도 일반가정처럼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사는거 심장 도려내는일이예요.

전 이혼할 자신이 없어요..

사춘기 애들 둘 있어 이혼하지는 못하겠고
녹음기 들이대지도 못하는건
지금도 저한테 정떨어 졌다하는데
이러다 영영 같이 못살까봐..
그 동창에 대해 아는건 지방에 산다는것만 알아요.

이런 남편 가정으로 다시 안돌아올까요?
담달에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숨쉴수가없어 살수가 없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위투데이
최고 잘못된 것이 배우자가 바람이 났을때 오히려 울고 불고 매달리는 행동입니다. 그런 행동은 정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 배우자는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야 확실하게 가정을 지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래 제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제가 알고있는 한에서 최대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바람
 117.111.X.192 답변
저도 위투데이 영자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한번 도움받아보세요.
정말 뼈저리게 늦긴것이 메달리면 안된다는 것에요. 저도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남편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있는 중이네요 그래도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하네요.
부산
 211.36.X.74 답변
돌아올수 있을겁니다~
남편분이 상간녀한테 하는말...거의 대부분 80%는 허풍입니다~그여자한테 갈려고했으면 벌써 갔었을거구요~~
그냥 돌아오기위한 시간....??이 아니죠~~
엔조이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진짜 그상간녀한테 갈거라면...진작에 정리했겠죠~~
매달리셨다고했는데...아마 마음이 갈팡질팡하눈것 같네요~님이 상간녀보다 더멋지게 바뀌어 보세요~~
그러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맨날 애들챙기고 살림하고 가정에 헌신한 댓가가 겨우
불륜이냐고 묻고 싶으시겠지만....지금 상황자체가
상식적인 대화는 불가능 하니...한번 본인을 위해서 투자해보세요~그러면 남자가 돌아오는게 아니라 님을 잡습니다~
연애할때 꾸미는것처럼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챙기고 힘든 집안살림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 조금이라도 아껴보려 남은 음식먹고...그렇게 열씸이 살았지만
결국 나의 모습은 뱃살에...떡진 머리...그리고 츄리닝의 모습이 전부잖아요~~그런모습을 과감히 던지세요~~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통 집안 살림하시는 분들이 그렇잖아요~~그러면 남자가 오히려 의심합니다~
뭐눈엔 뭐밖에 안보인다고..지가한짓은 모르고 님이 꾸민것을가지고 테클을 걸겁니다~이거 먹힙니다~
그리고 운동 다니시면서...사람들을 만나시고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마음도 괜찮아지고...가정도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올겁니다~
하여튼 원하는 방향으로 불륜한것들에게 당당하게 복수하시길 바랄께요~~
     
사는게참
 223.62.X.7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슬픈영혼
 221.163.X.77 답변
가정이 깨질가 두려워 하시는군요. 님의 참 고운 인성이 보여 안따갑네요
불륜한자가 어찌 저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는지 운영자분의 말씀대로 해 보세요 상담하시고요
정말 잘못되어 있습니다. 매달리면 더 도망가는게 심리인데
강한 충격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님의 그런 행동은 불륜을 암묵적으로 묵인하는거 밖엔 안됩니다.
상간년부터 xx되게 확실히 하세야 했는데 살살 대화론 들어먹지 않을것 같네요
남자는 님 말씀대로 집에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만 님의 남편 좀 아닌거 같네요. 걸리고도 저런 행동 하는거 봐서요. 완전 상간년에 눈 돌아간는데요. 님의 행동에 따라 님이 원하시는 데로 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이길려면 상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지금 갑인데 왜 끌려다니시나요
사이트 대표님과 잘 상의하셔서 대처 잘 하시길 바랍니다.
증거수집 계속하시고요 그 상간년에 대한 것도 수집하세요. 약점이 뭔지도요.
요즘 동창들과 불륜하는것들이 많이 생겨 참 안따갑네요.
힘내시고 꼭 상담 받으시고 원하시는 데로 잘 되었음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355
1371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4376
1370 어떻해야 관계를 끊게 만들수있을까요 통증 8428
1369 댓글 의견 부탁이요~~ 6524
1368 아직도 진행중인거맞죠? (1) 통증 7151
1367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5) 사는게참 9563
1366 예전 사랑에 배신으로 인해서 딴 사람을 만나도 자꾸 의심하게 되요. 정말 돌아버… (4) 어쩔꾜 8585
1365 남편 맘이 뭘까요? (2) 답답이 9629
1364 아내의외도 (5) 마용호 9418
1363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8451
1362 오늘도 기분 뭣같네요ㅣ 하.. 6874
1361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8099
1360 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4) 아픈사랑 8278
1359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18059
1358 용서 후 그놈의 태도 (11) 힘들어서 9934
1357 상간녀를 저주합니다. (1) 부운 8679
1356 어느날 아내 핸드백에서 발견한 남자의 협박편지 (3) 로또로또 8542
1355 심장이 두근두근 남편이 외도를 한것같아요 (5) 떼기 7152
1354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2063
1353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14) 해바라기 9479
1352 여군장교님 (36) 난바보 10808
1351 외도녀심리 (5) 다시 15497
135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2154
1349 남편의바람 (5) 백조 9433
1348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5) 모르지 7253
1347 위자료 없이도 이혼가능하죠? (3) 까꿍 6219
1346 상간녀 소송했는데요 (6) 상처입은 나 8619
1345 부산님 현재완료님 슬픈영혼님 도와주세요 나두야 7684
1344 아내의 바람,,,,고수님들 도와주세요 (7) 나두야 17272
1343 상간녀를 소송하고 싶은데요 (2) 무덤덤 6932
1342 난바보언니 비밀글봐주세요 ᆢ (6) 하늘을수없이 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