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바람이후로 화가 자꾸올라와요
작성자 답답 (124.49.X.135)|조회 214,17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495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랑 애없이 6년차되는 부부입니다.

4년차쯤 제가 몸도안좋고 좀쉬다 애기를갖자고 해서
회사를 그만둘때쯤
서로 관계도 거의 소원했고 말도없어지는 시기였어요.
그러다 신랑이아파서 간호해주고 핸드폰을 가져다주려는데 새메시지가오길래 봤더니 저보다 열살은 어린 여자애와 주고받던카톡..
그리고 밝혀진 2달간의 외도사실..
그이후 싹싹빌고 회사도 거의 두달은 못나가고
저랑 여행다니면서 계속 울고 우울증과 배신감에 몸서리치던 저를 달래고 어르고 해서 겨우 계속 살게되었네요.

하지만 문제는 2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기억은 잊혀지지도않고..
자꾸 남편을 향한 화가 욱하고 올라와요.

제가화나는부분은 남편의 무심한태도, 성의없는대답, 내가아픈데 지부터챙기는 이기적인모습, 제가뭐같이하자하면 이런저런 핑계를대며 피하는모습(신랑말론 오해라는데 저한텐 그렇게들림)등등..이구요.
남편은 제가 자꾸화를 내니 위축되고 멍때리고 영혼없이 대답하고 저는 그부분에 더욱하고 진짜가서 머리한대치면서 욕해주고싶네요.

분노가너무심해서 진짜 때린적도있어요.

남편은 당연히 한대맞고 황당해하다가 미안하다고 영혼없이 사과하고 무마시키고요.

요새들어서 이게 너무심하네요..

홧병나기전에 이혼해야할까요..?

지금도 같이게임하다가 지땜에 열받아서 마우스 던지고 잔다고나오고 머라햇는데 영혼없이 미안~하고 게임하네요.

다시 2년전처럼 이렇게 소원하다가 다시 신랑이 바람이 날수도있을것같고.

나이에쫒겨 애낳았다가 결국 이혼할까봐 걱정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질없네요
 124.60.X.213 답변
안타깝네요 ㅜㅜ
일단 아이 낳는건 보류하시는게 맞는것같구요.
용서해줄 자신이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봐야죠.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외도를 저지른 배우자가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해요.
그렇게되면 헤어지더라도 데미지가 더욱커요.
이런게 내가 원하던 결혼생활인지 곰곰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미친넘
 222.110.X.118 답변
우선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분노 조절 장애 인것 같군요. 그거 이혼 하더라도 안 고쳐 집니다. 추후에 이혼후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지고 계신다면 인생이 불행해 집니다. 빠른시간안에 상담 받아 보세요 또한 지금 상태를 유지 하신다면 100프로 이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존재 입니다. 그런식으로 배우자를 대우하신다면 배우자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상담 받아 보세요.
     
 222.120.X.34 답변 삭제
나쁜 놈들이 적반하장입니다.
그냥 두지마시고 증거찾아서 위자료 청구소송하세요.
잘 대해주고 용서해줘도 지버릇 개. 못줍니다.
앗 뜨거해야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473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가히이들어 당한만큼 이프네요 (1) 살아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래서더이프 8341
14472 제 잘못으로 (15) 비공개닉네임 11585
14471 너는 너 나는나. 우린 딱 엄마 아빠일 뿐이야. (6) 해바라기 11165
14470 차에녹음기좀 추천부탁드려요 어디설치할지도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4) 말안장 11753
14469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1533
14468 사이트를 알게되어 처음 부운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ㅠ (4) 파워우먼 10714
14467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만 흘러요ㅠ 파워우먼 10062
14466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6550
14465 어떻해야 관계를 끊게 만들수있을까요 통증 10334
14464 댓글 의견 부탁이요~~ 8376
14463 아직도 진행중인거맞죠? (1) 통증 8951
14462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5) 사는게참 11291
14461 예전 사랑에 배신으로 인해서 딴 사람을 만나도 자꾸 의심하게 되요. 정말 돌아버… (4) 어쩔꾜 10159
14460 남편 맘이 뭘까요? (2) 답답이 11922
14459 아내의외도 (5) 마용호 11362
14458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10502
14457 오늘도 기분 뭣같네요ㅣ 하.. 8707
14456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10188
14455 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4) 아픈사랑 10140
14454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20757
14453 용서 후 그놈의 태도 (11) 힘들어서 11782
14452 상간녀를 저주합니다. (1) 부운 10239
14451 어느날 아내 핸드백에서 발견한 남자의 협박편지 (3) 로또로또 10240
14450 심장이 두근두근 남편이 외도를 한것같아요 (5) 떼기 8776
14449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3868
14448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14) 해바라기 11471
14447 여군장교님 (36) 난바보 13060
14446 외도녀심리 (5) 다시 17626
14445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4373
14444 남편의바람 (5) 백조 1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