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작성자 딸기쿠키 (112.222.X.173)|조회 17,20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48 주소복사   신고

제 친구 결혼식에 어제 갔다가 


2년조금 안되게 사귀다가 


1년전에 헤어진 남친을 보게 되었어용.. 


제 전 남친 친구랑 제 친구랑 친했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가끔 연락을 했었나봐요


그때랑 변한게 없더군요


살이찌거나 빠지지도 않고 머리스타일까지..


다 잊은줄 알았었는데 그 사람을 보자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제 자신에게 놀랐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가려하는데


전 남친이 저를 붙잡더니 


뒷풀이에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물어 보았고


싫지 않았던 저는 이끌려 뒷풀이에 가게 되었답니다.


전 남친은 가서도 계속 저를 의식하면서


주위사람들과 얘기를 안하고 


저한테 어떻게 지냈냐 남자친구는 생겼냐


아직 거기 살고 있냐등등 계속 물어보았고


저는 대답을 해주는 형식이었어요


2차로 다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그때도 옆에 앉아 노래를 불러달라는둥


장난식으로 제이름을 가사에 넣어 불르는둥..


오해할 만한 제스처를 많이 취하더라고요..


헤어질때쯤 아쉽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줬는데


집에 잘들어갔냐고 톡아왔지만 우선 쌩깟고


아침에도 잘잤냐고 톡이 왔길래 


어제 일찍 잠들어서 못보냇다고 잘잣다고 톡을 한후


서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안보내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 남자 심리가 대체 뭘까요?


다시 잘해보고 싶어하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한 어장관리?


이남자 여자한테 인기가 정말 많아요 위트나 말하는 센스가 장난아니예요


직업도 말로 먹고 사는 영업쪽 일을 하고요..


예전에 헤어진 것도 그런것 때문에 직업상 여자들한테 연락이 자주오고


가끔 저 몰래 연락을 주고 받는걸 알게 되어 싸우고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의심이 많이 되어 다시 만난다고 해도 의심때문에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록바빠밤
 218.150.X.150 답변
우선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내 보십시오 그 남자가 님한테 마음이 있는 것이라면 조만간 얘기를 하겠죠
그런데 님이 의심을 계속 하실 것 같다면 그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얘기를 하고 시작을 하시는게 맞고요
님이 감당이 안될 정도라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 게 맞는 거고요
다 잊은 상황에 다시 봤다고 다시 흔들리는 호감정도라면 지금 끝내는게 맞는 거고요
각티슈앙
 211.181.X.43 답변
제가 보기에 그 사람은 영업하는 사람이라 어장관리아니예요?
예전에 영업남을 사귀어 봤는데 그런 사람들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들이라면
어장관리를 철저하게 하던데.. 그런사람들은 진심인지아닌지도 솔직히 모르겟움,,
진해군
 223.48.X.226 답변
영업하는 사람들이라고 사람이 아닙니까?
그런사람들은 마음이 없어요??

그런걸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그 남성분 그정도로 사람들 앞에서 그럴정도라면
확실히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님의 의심을 해결해야하는데
그건 님이 선택할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님이 얼만큼 그남자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
그런 말을 해봐야 쓸모도 없을 것 같고요 ^^
새롬
 211.181.X.151 답변
사귀세요 그냥~~ 사랑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랑해서 어디 남줘요? 후회하더라도 사랑을 하고 후회를 하는게 낫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8963
2211 어제 남친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바람피는지 확인 해봐야 할거 같아여 (1) 은빛사탕 18646
2210 결혼생활 25년만에 바람난아내위자료안주는법 없겠습니까? (4) 골벵이 18629
2209 남편바람증상 어떤게 있죠? (6) 정말이야 18623
2208 여자친구가 제가 질린다네요 착한남자는 역시 안되는건가 봅니다 (3) 마빡이 18615
2207 술집에서 일한 여자 (4) 비공개닉네임 18600
2206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18593
2205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590
2204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18585
2203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18582
2202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578
220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18577
2200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18570
2199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18558
2198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557
2197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8537
2196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18530
2195 녹음기가격 어느정도 해요? 초소형녹음기 살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별빛바다 18513
2194 으..이년이... (1) 빡도네 18498
2193 어떻게 해야 바람난아내 평생 후회하며 살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6) 깨부스자 18489
2192 남편이바람피는꿈 어떤 꿈이예요? (2) 푸푸 18465
2191 여자친구가 저와 상의없이 애를 지우고 왔습니다 (3) 지응 18447
2190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18441
2189 도와주세요 외도하는남자심리 알고싶어요 (3) 트로피공주 18428
2188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8426
2187 아내바람 때문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3) 백두산호랭이 18423
2186 주말부부.. 너무 힘들어요 (2) 단아한그녀 18415
2185 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안하는건 뭐죠 (2) 비공개닉네임 18403
2184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375
2183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힘드네요 18368
2182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1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