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외도..이혼할까싶어요..
작성자 도도 (114.200.X.13)|조회 11,70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862 주소복사   신고
얼마전 글을 올리고 조언을 듣고,
남편이랑 상담을 받아 볼려고 했어요..
남편이 이번주 토욜날 멀리사는 친구랑 한잔한다고
저녁에 올라가서 첫차타고 내려온다고 하드라구요..

설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 구글 검색기록을 보니..
러시아오피 동남아 마사지...검색했더라구요.
친구가 사는 그 동네 위주로요..

여태껏 모아놓은 증거들을 보여주면서
노력해서 고칠래 아니면 이혼할래..말했더니..
자기가 검색한게 아니라네요..
저를 무슨 바보로 생각하는건지..

저는 오늘도 지 때문에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하며
돈 빌리고 대출 받고 사업 빚 값아주고 다니는데..
값아야할 돈은 많은데..
한번 친구한테 가면 이리저리 100만원쓰는데..
정신나간 인간이죠..

자기의 잘못 인정도 안 하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증거가 있는데도 부인하고..
제가 이해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자는데..저 혼자 노력하고 이해하면 머 하겠어요..
남편은 저러고 돈 쓰고 다니고.
난 돈 매꾸고 다니고..
화나거나 짜증나면 20개월 된 아이 앞에서
물건 떤지고 소리지르고..발로 차고 밀고..
이런 환경에서 애가 잘 못 될까봐 두렵네요..

정말 아무런 답도 희망도 없는거 맞죠..?
아이를 위해서 저 위해서 두려워도 결단을 내리는게
맞겠죠...3년 밖에 결혼 생활을 안 했는데..
30년 같고..몸도 마음도 다 찢겨 너무 아프네요..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천리안
 116.125.X.222 답변
아직 남은 인생이 40년이 넘을지 모릅니다..
창창한 인생을 그런남자와 살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맛들린사람 끊기 정말 힘듭니다..
님한테 안걸리게 해서 이후에도 또 갈겁니다..
     
도도
 114.200.X.13 답변 삭제
늘 3년 동안 반복이였어요..
3년이면 충분히 즐기고 이젠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남편의 행동을 보면 안 고쳐질 것 같네요..
고치기 힘들지 싶어요..
잘못이란걸 알면서도 계속 지속한다는게 문제겠죠..
저한테 얼마나 큰상처인지도 잘알면서도 고칠려하지 않고
오히려 더 숨기고 몰래 치밀하게 갈려고 하니..
울기도 해보고 집도 나간다해보고 이혼하자고도 해보고
편지도 써보고 다 해봤지만...여전하네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멀 그리 잘못을 했다고 이런 일을 당해야하는지..
왜 저 혼자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치즈
 115.139.X.56 답변
여기 운영자님한테 연락해보세요
상담 잘해주시더라구요
     
도도
 114.200.X.13 답변 삭제
운영자님께 어떻게 상담 받나요?ㅠㅠ
벅찬운명
 1.239.X.235 답변
바람피는 것들은 바람질하는 것들끼리 만나야 하는데 왜 가정을 위해 소박한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이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정말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고 이야기를 해도 해도 원점으로 돌아오는 이일에 대한 고통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 고통을 당해보지 않았으면 누가 알까요
     
도도
 114.200.X.13 답변 삭제
남편은 잘못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는데,
그걸 인정하고 고칠려고 안 하고 계속 숨길려고하니..
이해해주고 같이 노력을 할려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정말 가정이 깨지고 폐가망신을 해야 정신을 차리는지..
남편이 바람피니깐, 저 또한 바람 피는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니깐, 그런 더러운 짓은 하기싫고 애한테도 못 할 짓이고..차라리 이혼을 하고 그짓거리하고 다니던지..답답하네요..3년이 짧은것도 긴것도 아닌데..놀만큼 놀고 충분히 즐기지 않았나 싶은데..전 오늘도 병신이 되어서 알면서 모르는척 그러고 있네요..이 속에 있는 화를 어떻게 풀어여할지 모르겠네요..바람은 배우자를 지옥으로 보내는 행위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슬픈영혼
 61.83.X.222 답변
두분 다 화 땜에 가정이 풍전등화네요
불륜한 남편은 자기의 잘못을 끝내 부인하고 모든 사고와 행동을 삼천포로 빠지고 있고요
어긋날데로 어긋난 이 감정들을 어떻게 추수리고 정상적인 가정이 되는거 참 난감하네요
전 아내외도를 겪으며 풍지박살 난 가정을 다시 세우는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통을 느끼며 느낀 것은
부부란 동물과 다르게 결혼을 통해 서로 특별한 존재가 된다는 겁니다 남을 부모라 칭하고 가족이 생기는거죠
그냥 교미를 통해 자식만 낳고 가정을 위태롭게 하고
극악한 배신인 불륜은 동물보다 못한 행동임이 자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극악한 가정 파괴범이고 극악한 정신적 고통을 주는  불륜행위를 먼저 그 잘못을 진실로 반성하고 다신 이렇게 가정을 파괴하는 책임과 위무를 저버리는 못된 짖을 그만두고 평생 그 죄값을 받으며 살면 그런 배우자는 충분히 포용하고 계약파기 없이 그 결혼을 유지하는 용기가 생길텐데
사람도 그렇고 모든 사물이 같은게 없듯이 내 뜻데로 안됩니다 그러나 대화를 통해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가야죠
이런 남편 이해 안되고 용서 안되어 분노로 내 몸을 혹사해도 다  그런 과정을 겪여야 그런 합의점에 도달합니다
그것이 이혼이든 같이 살던 지금 느끼시는 이 감정이 전부는 아닙니다 또 다른 감정이 옵니다
이 또한 언젠간 지나가니 대화로 남편이 그런 행동하는걸
왜 그런지 조용히 진솔한 대화하세요  그 남편의 심리를 알아야 내 판단이 나옵니다
도저히 생각이 틀리고 방향이 틀리고 이해 안되실겁니다
당연합니다 지금  남편은 제정신이 아니기에
그런 사람과 소통은 분노론 절대 안되고 더 파국이고
폭력이 난무할 겁니다
일단 화가 나도 몰아치지 마시고 대화만이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고요 솔직한 맘을 소통하신 후엔 판단만 남을 겁니다 용서인지 계약파기 후 처벌인지요
그러니 넘 화내지  마시고  그간 왜 이런 사단이 나고
남편이 밖에서 겉 돌고 몹쓸 짖을 하는지 알아보는게
먼저입니다
그런 후 화합이면 두분이 같이 정신적 고통에 대한 치료도 하시고  눈물로 변화되는 삶을 사시면 그 눈물 만큼 꼭 얻는게 있을 겁니다 
자 더 파국으로 가실건지 아님 여기서 이별이던지
님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결론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지금 보시는것만 보지 마시고 십년 이십년 후  내가 어떤 삶을 살지 그 때 지나면 지금의 고통을 발판으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들어야 하니깐요
그런데 계속 남편이 부인하고 자기 죄를 모르면 그 인간 희망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동물보다 더  못난 짖이거든요
자기자식까지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힘내시고 님도 이런 파국에서 상처치료 할려면 내려놓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 시간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27 ♥♥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료 ddvdv 87
15626 해운대고구려 해운대고구려 84
15625 .... 자랑 105
15624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25
15623 인생의 길을 미리 엿보는 창 인생의 길을 미리 엿보는 창 192
15622 두 사람이 함께 꿈꾸는 미래를 향해 두 사람이 함께 꿈꾸는 미래를 향해 192
15621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지침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지침 189
15620 누누티비 ※링크나라※ 주소찾기 링크모음 익명 310
15619 블랙툰 ※링크나라※ 주소모음 누누티비 익명 500
15618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EVOSOFT 235
15617 해외선물HTS 솔루션 임대 및 분양 HTS MTS WTS 비공개닉네임 273
15616 선물거래 프로그램 제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해선HTS 291
15615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412
15614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 zxv 468
15613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354
15612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339
15611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335
15610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716
15609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219
15608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330
15607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111
1560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2144
15605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2157
15604 남친 오피검색 (3) 2603
15603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2596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2782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2718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496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315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