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없이 상간녀 소송하고 싶은데.
작성자 잊혀지지않아 (121.173.X.188)|조회 13,5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118 주소복사   신고
거의 1년 전쯤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한 1년을 교제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알고나서, 남편은 그년과 관계를 정리했고, 그년 또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나는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차마 이혼은 못하겠고.

남편도 정리를 했기에 그냥 참으며 살고 있는데...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없었던듯 지나가기에는,, 너무 내 삶이 억울하고.. 미칠것같네요

1년전부터 모든 증거가 있었기에 상간녀 소송을 하고 싶었으나,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그년과 남편이 소송을 걔기로 또 연락을 할까봐 겁이나서,, 못했는데...

이제는 남편 마음도 확고해진것 같고.. 근데 나는 오히려 그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일 때려 죽일 인간은 남편이지만, 두고두고 남편은 나한테 갚고 살게 할 것이고,

그 상간년은 소송이라도 해서 자기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게하고, 다시는 이런짓 못하도록 해주고 싶은데....


그 과정이... 사실 또 두렵습니다.
그년 또 연락오고,, 매달리고 그럴까봐...
소송해보신분들..
마음이 많이 힘든과정일까요?
어떻게하는게 내 마음이 더 후련해질지.... 많이 고민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거짓말
 221.149.X.40 답변
그러지마세요..잠잠해진 상태서 건딜면 남자가 그 여자편으로 돌아설 가능성 있습니다..님이 독하고 강해보여서 약자 편에서죠..잘 참고 잇다가 틈이 보이면 고삐를 당겨야지 고삐도 수시로 당기면 ,,시간이 도둑놈도 뻔뻔하게 만드니까 오히려 덤빌겁니다..애들 때문 참는걸 은근히 보여 주세요..힘들다고 혼자 고통에 사로잡혀 몰래 울고 가슴치는 걸 모른척 뵈주세요..그래야 완전히 돌아옵니다..저렇게 자기땜에 맘 아파하고 참고 있다는걸 알면 남자는 양심 가책으로 미안함에 돌아 오지만 들이대고 들 복으면 그앞에서만 잠잠..다시 몰래 사고치러 나갑니다..여자도 그렇겟지만 남자는 안 스럽고 동정심이가는 여자가 좋지 잘난척하고 똑똑한 여자는 거의 싫어합니다.중년이상 인생을 알 나이 되면요..포용으로서 참는 다는걸 간접으로 알게해 주고 아직도 힘들어하는걸 티 안내며 혼자 구석에서 눈물 훔치는걸 알게되면 남자는 돌아올겁니다,그게 제일 강 한 힘입니다..둘이 잘사는게 년한테 보복하는겁니다..지금 엿먹이면 둘이 더 붙게 되는 기회를 주는겁니다..잘 생각하세요..어짜피 이리된것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면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아오면 앞으로 살날 만큼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일망칠까 댓글답니다.
     
잊혀지지않아
 175.196.X.124 답변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억울해서요
당시엔 남편이 돌아오는게 우선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한심한년이라고 말한
그년, 법적으로 상대하리라는 맘에  뺨한대 못때린게 너무 억울해서요.,, ㅠㅠ
남편은 내가 너무 맘아파하고 그러니까,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말하는것 같고 많이 변했지만,
바람이라는 큰 충격앞에
뭐하나 쎈거 보여주지 않아서, 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알게된 시점부터 1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나는 그때 상황이 어제일처럼 아직도 너무나 생생한데 그래도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남편한테는 그만 볶아야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이야기는 잘 안할려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혼자 참고 사는 이 현실이 더욱 미쳐버릴것 같아요.
남편에게도 소송한다고 하니까.. 이인간은 무슨맘으로 해라~ 그러는데,,
 무슨 심리인지도 모르겠궁 ㅡㅡ
          
눈물속에
 115.140.X.49 답변
남편분께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신다면 그냥 잊고
지내시는게 최선인듯 싶어여... 물론 억울하고 문득문득
화도나고 울화통이 치밀고 서럽기도 하겠지만...
위자료청구소송을 하면 다시 지난일을 떠올려야하고
물론 이곳저곳 변호사 사무실도 다니느라 번거럽고
민사로 바뀌어서 오히려 변호사비가 더 나올지도...
판사를 잘 만나야하는데 변호사가 3000을 때려도
500으로 판결내는 판사도 있고 1000으로 판결하는
판사도 있어여;;
방지하자
 118.130.X.85 답변
저는 여기 운영지기님 통해서 진행해서 승소했습니다
편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통쾌하게 한을 풀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바
 219.253.X.239 답변
증거들은 어떤게 있으세요? 상간녀소송 3년이내면 할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잊혀지지않아
 175.196.X.124 답변 삭제
증거들은,
그년과 그년의 남친, 남편이 모두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있어요.
유부남인지 다 알고 만났고,
거짓말
 222.107.X.160 답변 삭제
하지 마세요..
하나를 얻엇음 잃는것도 잇다는 걸 아세요..둘다가지기엔 위험하고 가진것마져 날립니다..
만일 이 하나도 변변치 않고 버릴 수 있고 미련이 없을것 같다면
진행하세요,.
그러나 이후에 자신에게 남는것이 무엇인가를 판다해 보고 하세요..
할거면 어설프게 건딜지 말고 강하게 한방에..
둘다 잃는걸 감안하구요..
슬픈기억
 221.160.X.130 답변 삭제
글쓴이님! 그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쩜 지금 제 생각과 그리도 똑 같으신가요..
저 역시 5개월전 아내의 외도를 알았고, 지금은 모두 잘 끝나서 서로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지난 기억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정답일까 매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썽피우는 남편이었다면 벌 받는 심정으로 견디겠지만, 정말 가정과 육아에 충실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억울하고 힘이드네요..ㅠㅠ
글쓴이님도 힘드시겠지만 참고 견뎌 보세요. 그러다 정 안되면 선택은 나중에라도 하면 되닌깐요.
이 시기를 잘 견디시고,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본인이 무너지면 절대 안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23
48 선물거래 프로그램 제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해선HTS 287
47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214
4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2138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0863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4421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314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809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707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4776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2105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288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508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2100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749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704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9061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781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534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904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3044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0316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0108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2212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9915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9926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400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6903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6577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4902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