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기억을 지우는 법
작성자 그래도 (183.99.X.39)|조회 10,7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80 주소복사   신고
2년 지났내요. 아직도 지옥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끓어오르는 분노에 폭발합니다. 비난하고 욕하고...아내에게 분풀이 합니다. 둘이 가정 포기하고 같이 살겠다 맹세까지 하고선 걸린 후에는 애들 같이 키우는게 진심이라하고...너도 나한테 결혼 전부터 모진짓 많이 했으니 한번 용서해 달라하고...그러려 마음 먹어도 7년간 있었던 일을 다 털어 놓은게 아닌지라 아직도 못 미덥고 아직도 분하고...차라리 그 새끼 찾아 가지 왜 다시 들어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지...한달이나 7년이나 바람은 바람이지 뭐가 다르냐하고...애들 때문에 이걸 덥고 가야하나요? 제 잘못이 있었기에 저도 다시 해보려 했지만 (제가 모질게 했습니다)...용서란거 인간 중에 할 수 있는 사람 몇 안되는거 같군요 ㅎㅎ 내 상처가 더 큰것처럼 내가 더 당한것처럼 느껴지는 이 찌질함이란 ㅎㅎ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년놈들 쳐죽여도 안풀릴 것 같은데...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아는 사람 없습니까?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566&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7%EB%85%84&page=2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우개보다는 멀어지세요~
 112.140.X.242 답변 삭제
밑에 글이랑 다른건 한가지 입니다.
근데 더 중요한것은 [거짓말을] 한다는 겁니다.
누가 뭐래도 절대 답이 없다구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예전글에 본인 과오를 서스럼없이 인정하는 모습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개인적으로 볼때는 두사람은 관계개선이 어렵다구 봅니다.
한사람은 글쓴데로 분노 조절장애가 있구,또 한사람은 여자인데 거짓이 몸에 베어 있습니다.
핑계랑 거짓을 일삼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부부상담 제대로 성심성의껏 받아보시구 개선의지가 둘다 없을때는 헤어지는게 행복이며,
그게 자녀를 위하는 길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키우신 입장에서 자녀 의사에 맡기고 따로 사는게 맞다구 봅니다.
같이 사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말 안해도 잘 아시리라.....

그런 삶에 대해서 잘 알구 있는 입장에서 써드렸습니다.
춥다.
 220.85.X.209 답변 삭제
님의심정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2년이란 시간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도 상상이 갑니다.하지만 님이 이혼을 선택하지않고 아내를받아들인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7년간의 일을 다 얘기했든 안했든 중요한건 지금바로.현재입니다.아내는 현재 어떤지요.아이들을위해,가족을위해 노력하는지요.노력하는데 님이 과거에서 못벗어나는것인지요.모든것을 알수는 없지만 지금님을 괴롭히는건 자신의 생각이지요.기억을 지울수만 있다면..그것이 맞습니다. 자신도모르게 드는 과거의 기억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것이지요. 그럴때 제가 생각을 전환시키는 방법은 알아차림입니다..아.내가 또 힘든생각을 하고있구나,스스로 알아차리고 빨리멈추고 생각을 바꾸는..그리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는것입니다..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빨리 그런 괴로운 생각속에서 벗어날수 있게됩니다.
지금 현재 자유롭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흥준
 67.82.X.228 답변 삭제
바람둥이들때매 힘든거 그만하고 차라리 혼자사는게나음
김영*
 14.43.X.179 답변 삭제
역시 여자가 바람나면 그냥 바로 이혼하고 얘들키우면서 혼자사는게 답인 듯 하네여
아마도 7년간의 아내의 외도가 평생토록 님을 괴롭힐 겁니다. 1~2년도 아니고 7년이란 세월을 님을 철저히 속이고 외도를 저질러온 아내입니다. 앞으로도 바람 안핀다는 보장없지요..저랑은 지금이라도 이혼하겟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374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8832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0743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6932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1957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4992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3334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1018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0874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3371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4937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2419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2701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4028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5981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410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2233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4063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6341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18102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0004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5391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5812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170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6853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07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2153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3695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334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