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9.6.X.133)|조회 14,93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649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는 3년이 좀 안되었네요..
 
  늦은 결혼 ( 현재 남편은 40대 후반  저는 이제 막 40)이다보니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구요

  아직 아이도 없는 상태에서 성격차이로 섹스리스에 각방에 불화의 최극단을 달리게됐습니다.

  그래도 전 과도기라 생각하지 이혼할 생각은 없었어요..

  맞벌이고 전 출장이 잦은 직업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집을 비우는 날이 좀 많은 편이었구요..

  작년 제 생일전날 외박하고 생일날 저녁에 들어오더니

  크리스마스 그리고 12월31일 마지막날은 새벽에 집에 들어오더군요..

  그 전부터 싸울떄마다  너한데 주는 생활비가 아깝다.  걸핏하면 이혼하자고 해서 안그래도 가슴에 피멍이 들어있었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낌새와 함께  결국 1월9일날 이혼신청서를 식탁위에 두고서는

  짐을 싸서 친구집에 간다며 나가버렸어요..

  울며 전화하니 내일 당장 가서  접수하고 정리하자는거에요

  계속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자고만 하고 안맞다 너랑 못산다 이런말만 계쏙하더군요 .

  열흘정도  잠잠히 기다렸다 다시 이야기하니 생각 변함없다고 더이상 나랑 살기 싫다고만 했습니다.

  결국 1월 23일날 만나서  접수했어요.. 접수하는데도  친구를 데려와서는 본인 할말을 다 그 친구를 통해서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집은 자기집이니 빨리 나가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전 이사를 해야했씁니다

  2월에 재판이 없어서 3월말에 판결이 난다는 소식에 제가 있는데도 쌍욕을하며 짜증을 내더군요
 
  이사를 하고서 하루종일 눈물에 술에 쩔어 지내다  한번은 얼굴보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찾아갔어요 ..

  집에 가니 벨을 눌러도 문을 안열어 주더군요 .
 
    제가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여니 안에 보안키를 걸어 놓고 들어오지도 못하게하는겁니다.

    심지어 개같은년 씨발년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며  당장 가라고  안가면 경찰부르곘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집에는 희미하게 음식하는 냄새가 나서 누구있냐고 하니 혼자 술마시려고 상차리는 중이었고
   
    니가 할말 안들어도 뻔하기떄문에 집에 못들인다는겁니다.
   
    현관문을 닫더니 아예 잠금을 걸어  비번을 눌러도 못열도록 하더군요 ..

      아직 이혼전이고 법적으로 부부고 나는 이집에 들어갈 권한이 있다고하니 

      개소리하지말고 꺼지랍니다..

    전화도 수신거부 카톡도 차단  ..

      판결날 보자는 말이 마지막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할수가 있나요..

    주변에선 90% 이상 여자가 있을꺼라고.. 뭔가 급하게 이혼해야될 사정이 있어서 그럴꺼라고..
 
    그래도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소송걸어서  진흙탕싸움할 자신 없으면 그냥 위자료 주는거 받고 잊으라네요..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축구쪼아
 115.94.X.71 답변
제가 보기에도 여자가 있어 보이는데

우선 증거들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나중을 대비해서요
알마
 59.6.X.133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남편분이 왜그렇게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협이이혼은 둘이 합이하에. 이혼하는것으로. 재산분할 하시고. 욕하고. 문자보낸 것은 잘보관 하시고. 애가없으니. 한달이면 끝나겠네요. 부정행위를  잡기에는. 짧은시간이니. 이혼하는날 법원 출두 하시지 말고 시간을두시고 상간년도 잡아서 위자료 청구하세요. 간통은없어졋지만. 부정행위에대한 폭은넓어졋고. 위자료액수도 올랐다 생각합니다. 변호사 상담받아보시고. 소송비도 승소하는경우 남편 쪽으로 올리면  승산있다 생각됩니다
     
알마
 59.6.X.133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여군장교
 203.226.X.102 답변
제경험상 여자있습니다. 저도 과도기라 생각했는데 이미 여자가 있었고 많이 진행된거같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338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8832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0739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6928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1957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4992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3334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1018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0870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3371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4936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2418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2701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4028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5981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6409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2232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4062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6339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18102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0003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5390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5810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19170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6851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073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2152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3695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334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