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작성자 로우이루 (116.127.X.213)|조회 12,07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76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외도와 유흥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한때는 무릎까지 꿇고 울면서 빌어도 봤었거든요
바람만은 피지 말아달라고.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외박하시고,
아주머니와 "오늘 즐거웠습니다"는 카톡을 주고받은 걸 본 이후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끊어버렸습니다.

3년 정도 전이고요. 그 이후론 아버지와 전혀 대면하지 않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유흥에 빠져 사시느라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주지 않아서
어머니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면서 (주6일) 힘들게 사세요.

그에 반면 아버지는 과거 다른 회사에 투자했던 수익금받으며
매일을 자유롭게 사시거든요.

그런데도 매일 오전 나가서 점심먹고 2시쯤 들어오고, 또 3시쯤 다시 나가서 5~6시쯤 들어오세요.

근데 엄마한테는 매일 돈 없다고 생활비 제대로 안 주고,

엄마는 매일 힘들게 일하고 밤에 퇴근하시는 거 보니 마음이 안 좋아서

아버지가 매일 유흥에 돈을 써서 돈이 없는 거란걸 증거를 잡아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엄마한테도.

그럼 이혼을 하거나 아니면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너무 답답하네요ㅜ

아버지가 약간 성격도 다혈질이고 안하무인이신데

문제는 제작년에 제가 폰 보고 아버지가 어떤 여자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랑

카드 한달동안 이천만원 긁은거 보고 어머니한테 알려드렸더니 어머니는 그런거 잘 모르셔서
아빠가 하는말만 믿고 다 아니라해서 너무 답답해서

차라리 이번엔 아빠 폰에 녹음을 하려합니다.


근데 아빠 폰을 만질수가 없게 해놨어요 아빠가 지금 ㅜㅜ

지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어도 엄마 일만큼은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어릴때부터 매번 속옷 뒤집어 입고 오시고 그랬어요
그때마다 사우나갔다왔다고 하셨는데 여자의 촉이란게...


저는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게 지금 제가 수술을 하게 되서 수술비가 2500이 나왔는데도
아빠는 신경도 안쓰고 엄마는 또 힘들게 모아놨던 적금 깨가면서 혼자 마련하시고..


또 이제 곧 건강보험료 납부할 시기인데

그런건 또 엄마가 다내세요
아빠 재산세, 보험 이런 것도..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한격모
 108.35.X.139 답변 삭제
평생그렇게 유흥에 철없이 살고 병걸려 죽는거죠.
답답하네
 123.142.X.90 답변 삭제
정말 답답한 상황이네요~~참 세상엔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건지.....법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현재상황으로선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아버지의 외도나...이런것들에 대한 증거를 모아서 어머님이 이혼을 하면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를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증거를 조금씩이라도 구체적으로 모으세요 녹음이던 촬영이던.. 문자나 카톡의 캡쳐라던지 이런것들을 근거로 이혼을 하게 하시는수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포기하는 사람은 획득이 0 입니다.
 112.140.X.55 답변 삭제
바로 잡아 드립니다.
1.이혼이 됩니다.
2.재산분활로 가져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하시구(제대로 쓰구, 실제로 가능한 일이나 벌어진 일을 써둔 글 같은것들)
  단 하나의 여자라도(2~3번 잠을 잔 여자나 10년 잠을 잔 여자나 법에서는 별 차이가 없구 오로지 확보된
  증거로써 판단 합니다.물론,10년을 부정한 여자를 서증으로써 입증하면 좀 더 가져는 갑니다.)
  법적 증거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면 제법 돈이 되어 돌아 올겁니다.
3.변호사 잘 선택하시구요(상단 같은곳은 절대 아닙니다.)
  만나는 변호사(2~3군데 정도 가보세요.수임시 재산 분활 뺏어오는 능력이 남달라야 됩니다.)
  소 제기 전에 걸수 있는것 다 걸구 묶을수 있는것 다 묶어두고 시작하는것은 기본이니 그걸루
  변호사 사무실 실무직원(사무장&국장) 능력을 판단하시구요~
  절대 먼저 접근하거나 초반에 큰소리 치면서 자신있다구 하는놈은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구
  사기꾼이라구 보면 됩니다.(이혼소송은 끝을 모릅니다.단지 누가 더 진심으로 자신의 일처럼 최선의 노력을 하느냐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56611
2509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하이쿄쿄 48
2508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53
2507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84
2506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불륜남녀 590
2505 요즘 불륜것들은 피커숏 509
2504 아내 외도 (1) 피커숏 572
2503 남친과 동거중 (1) help 477
2502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586
2501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788
2500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1672
2499 하지마요… 안했으먄.. 1467
2498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1545
2497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1782
2496 신혼인데 (7) 신혼위기 1857
2495 . . 1620
2494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2644
2493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3496
2492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2704
2491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2286
2490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2) 비공개닉네임 3314
2489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3958
2488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2884
2487 영업 남편 (2) 절세 2621
2486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3224
2485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3222
2484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3784
2483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3911
2482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5420
2481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3022
2480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