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장동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무심한남편에게복수 하고 싶어요
작성자 한소리소리 (121.146.X.230)|조회 23,18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58 주소복사   신고

무심한남편에게복수 하고 싶네요 정말.

차라리 집착이나 의심같은 걸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관심도 못받고.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연애때부터 남편이 무심하고 무뚝뚝하긴 했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


보통 부부들은 서로 뭐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여?

제 남편 그냥 일만 하고와서 집에 오면 컴퓨터오락을 하던 축구나 야구보느라

저랑 몇마디 나누지도 않아요


최소한 낮에 모했느냐 밥은 먹엇느냐정도는 물어봐야 정산아닌가요?

제 남편이지만 이제는 정말 진절머리가 나네요


저를 안사랑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의처증때문에 짜증난다고 하시던데

무관심이 더 자존심상하고 열받고 존재감 조차도 없고

얼마나 서러운 일인지 아시나요?


저를 거의 없는 사람 취급을 한다니까요


하.. 너무 복장이터져 그냥 나오는데로 쓰긴했는데

뭐라고 썻는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남편한테 복수를 해보려해요

처음에는 복수한답시고 똑같이 해봤는데

오히려 저만 상처 더 받는 거 있죠?


그래서 그냥 집 나가버릴려고요

월세방도 얻어 놓았답니다.


자식들도 다 컷고 제가 밥해주고 집안일 다해주는데

돈도 쥐뿔만큼 주면서 정말 남편이랑 살기 싫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쎈쓰마녀
 115.139.X.61 답변
힘내세요..
남편분 성격이 원래 그렇다면
그냥 님이 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한소리소리
 117.110.X.165 답변
감사해요 ^^
근데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니까요
제가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ㅜㅜ
인내심
 112.165.X.232 답변
여자들이 이래니 남자들이 집에 들어오기 싫지 ㅉㅉㅉ
     
한소리소리
 180.69.X.195 답변
여자들이 이런다니요?
님이 제 상황을 뭘 안다고 그러시는거죠?
          
하늘구름
 211.57.X.53 답변
흠 제가 보기엔 님이 좀 오바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미인지
 61.101.X.210 답변 삭제
그냥이혼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0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6215
19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14180
18 바람난아내를 한번용서 해야할까요 (4) 그냥그래요 23796
17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31438
16 의심과 집착 (10) 비공개닉네임 22369
15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4196
14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13511
13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9199
12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20935
11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22824
10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9654
9 고급스러운데 무서워보인다는게 무슨뜻이예요? (2) 산송 21254
8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7362
7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75395
6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23926
5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6543
4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23355
3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8867
2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8665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2124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