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잊는즐거움 (116.125.X.176)|조회 15,98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74 주소복사   신고

동거녀라고 하겠습니다...


얘기를 풀어나가자면 긴 이야기인데...


제가 일때문에도 바쁘고 여자도 많이 못 사귀어 봤습니다


그러다...


한달전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고 온라인만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22살인데 집을 나와서 갈때가 없어서 피시방에 있다고 해서 데릴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술을 먹고 저희 집에와서 재웠고...


그때부터 여자친구겸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살때부터인가 혼자살기 시작해서 오피스텔에 3년째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 여자애 핸드폰도 없고 집안이 많이 힘들고 아버지가 술주정이 정말 심하다고 하더군요...


온라인만남이지만 정말 좋았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오면 밥도 차려져 있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한달동안의 동거생활로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돈은 조금 들어 갔지만 옷도 사주고 같이 쇼핑에 장도 같이 보고요...


잠도 같이 자면서 매일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지냈는데...


이틀전 집에 와보니 제가 사줬던 옷들과 신발들.. 


자신의 짐을 다 싸들고 없어졌더군요...


어떻게 찾을 방법도 없습니다...


제 번호를 아니 연락이 오겠지 그냥 기다리고는 있는데...


꿈같이 느껴집니다 지난 한달이...


어쩌면 미성년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22살이라니까 22살이라고 믿었을 뿐이지...


조금 어려보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정말 좋았던 이 한달이...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야 할때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버섯돌이
 211.234.X.153 답변
흠..그여자는 그냥 잠시 쉬어갈때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만..
우렁각시도 아니고 참..
스마일
 218.146.X.27 답변
이제라도 꿈에서 깨어났으면 되었네요
그런건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시는게 맞는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342
2001 남편 의심스러운데..판별 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16038
2000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6023
1999 아내 외도 바람. (4) 비공개닉네임 16002
1998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5996
1997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5983
1996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5982
199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5981
1994 바람난남자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 (2) 이쁜공쮸 15969
1993 남편이수상할때 어떻게 하면 빠르게 찾을수 있나요 ? (2) 미녀 15958
1992 남편외도꿈 꾸었는데요 어떤 꿈인지 아시는분 계신지요 (2) 페데리코 15947
1991 남편이 3년넘게 외도한 사실을 알게되습니다 (4) 힘들어 15946
1990 그여자 어떻게 때어낼까요 (8) 웃음뒤에슬픔이 15944
1989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 라고 하던데 저희 부부의 갈등 쉽게 해소되지가 않습니다 (5) 구리봉봉 15935
1988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람피는아빠 때문에 쓰게 되었어요 (3) 어떻게하징 15913
1987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5906
1986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 초공 15905
1985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5892
1984 돈없다고 징징 대는 아내때문에 미치겠네요 (3) 대박왕대박 15856
1983 로또 맞는꿈 좋은 꿈인가요? (3) 내아를나아도 15834
1982 제가 술만먹으면 성격이 좀 변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5834
1981 정신나간 남편 카드값이 600백만원 이상 사용하네요 휴~ (9) 율이 15787
1980 바람난 남친... 빨리 잊는 약이나 방법 없나요? (11) 비공개닉네임 15786
1979 바람피는남자심리 도대체 어떤거죠 제 남친이 이해가 안가서요 (3) 밍츄우 15770
1978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연락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7) 멋있는김군 15769
1977 부부 권태기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병원에 다니고 있네여.. (8) 코코 15763
197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5762
1975 아내의바람 (8) 비공개닉네임 15759
1974 자꾹 이상하게 마누라외박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1) 슈게이져 15744
1973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5720
1972 아빠가바람피다걸렸는데ㅜ쟤가 통화기록을조회할수있을까요? (3) 바람피다걸림 1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