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개념챙기자 (180.69.X.101)|조회 15,45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67 주소복사   신고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지 일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 정말 무개념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보통 하루면 집에 택배가 2개-3개정도 와있습니다.

저 모르게 이제는 본집으로 보내더군요


쇼핑을 정말 좋아합니다.

여친과 사귄지는 3년..


그동안 명품을 안좋아하는 여친을 보고 

이여자는 된장녀가 아니구나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여친과 다니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요즘 점점 명품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났냐고 하면 동생들 핑계를 댑니다

동생들이 산거 잠깐 가지고 나온거다..


저랑 대판싸울땐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왜 지랄이냐고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제가 잘사는 집안이라면 제가 다 해주고 

능력이 좋다면 다 사주고 싶은게 남자 마음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질 못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만.

보통 일반인으로써 돈을 모아 결혼하고 

서로 사랑한다면 자신의 돈이나 여친의 돈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친돈이 내돈이 아니라

서로 각자 벌어도 모아서 미래를 위해서 

좀 투자를 하고 미래를 위해서 모으고 햇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왜이렇게 돈욕심이 많고 돈돈돈 그러냡니다


그런데 솔직히 사람이 윤택해질려면 돈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여자친구는 그냥 있으면 맛있는거 먹고 없으면 그냥 대충 먹자식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발전이 없다고 얘기를 해줘도 안먹힙니다.


결혼을 해서 집 평수를 늘리고 아이들을 부족함없이 키우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저같은 경우 정말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와서 아르바이트란 아르바이트는 다 해봤고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욕심도 많습니다.


그건 제 목표가 있고 제 아이를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소비때문에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자기 돈으로만 쓰면 상관이 없지만

제가 식비와 전기세 가스비등등을 거의 부담합니다.


같이 부담을 하자고 하면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고 쌩깝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안내면 쪼잔하다는 말 들을까봐 그냥 내버립니다.


근데 그게 모이고 모이다 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되고 힘이 듭니다.

여친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물론 살아온 환경이 틀리기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서로 좀 발전스럽게 결혼해서 집도 큰거사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은데

왜 제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방가방가
 211.57.X.223 답변
그런 버릇은 진짜 평생 못고치는데...

초기에 못잡으면 잡기도 힘듭니다

과소비로 인해서 평생 힘들수도 있어요

현명한 여자를 만나야 3대가 평안한법
     
개념챙기자
 117.110.X.45 답변
마음에 딱 와닿네요ㅜㅜ
스마일맨
 211.57.X.92 답변
그런여자랑은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패가망신합니다
     
개념챙기자
 183.98.X.178 답변
정말그럴까요휴..
grimreaper
 59.5.X.39 답변 삭제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사실.. 쇼핑,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 솔직히 답 안나옵니다....ㅡ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240
2211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764
2210 결혼생활 25년만에 바람난아내위자료안주는법 없겠습니까? (4) 골벵이 18756
2209 어제 남친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바람피는지 확인 해봐야 할거 같아여 (1) 은빛사탕 18744
2208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힘드네요 18732
2207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723
2206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18714
2205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18703
2204 여자친구가 제가 질린다네요 착한남자는 역시 안되는건가 봅니다 (3) 마빡이 18700
2203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18695
2202 술집에서 일한 여자 (4) 비공개닉네임 18691
220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18686
2200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677
2199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8671
2198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18669
2197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18666
2196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666
2195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18657
2194 으..이년이... (1) 빡도네 18629
2193 녹음기가격 어느정도 해요? 초소형녹음기 살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별빛바다 18622
2192 어떻게 해야 바람난아내 평생 후회하며 살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6) 깨부스자 18617
2191 남편이바람피는꿈 어떤 꿈이예요? (2) 푸푸 18569
2190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8568
2189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18557
2188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551
2187 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안하는건 뭐죠 (2) 비공개닉네임 18549
2186 아내바람 때문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3) 백두산호랭이 18544
2185 여자친구가 저와 상의없이 애를 지우고 왔습니다 (3) 지응 18542
2184 도와주세요 외도하는남자심리 알고싶어요 (3) 트로피공주 18541
2183 주말부부.. 너무 힘들어요 (2) 단아한그녀 18531
2182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1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