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묻습니다 그 남자가 도대체 왜 좋냐고,,,
작성자 석류빛보석 (175.123.X.121)|조회 12,49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1 주소복사   신고

전 그러면 이렇게 되 묻곤해요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랑을 해보았냐고,,,"

 

제가 4년 짝사랑해서 얻은 사랑이예요 남들 눈에는 능력도 없고 외모도 그저그런,,,

 

제 눈에는 그 사람만 보인답니다 제 직업은 모델이예요 제가 휠신으면 남친은 저보다 키도 작아요

 

손잡고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죠 제 남친도 오히려 부담스러워 저한테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어요

 

저는 집안도 조금 살고 차도 좋은거 타고요 남친은 집안환경도 어렵고 차도 없고 아직 백수랍니다

 

물론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내고 오빠는 다 모으라고 적금통장도 확인을 한답니당

 

남들한테 얘기하면 미친년소리를 듣기에 온라인에서나마 털어놓게 되었어요

 

제가 외동딸이라서 아버지와도 친구처럼 친하고 제 말이라면 다 들어 주셔요

 

남친얘기도 했더니 걱정만 하시고 알았다고 하시는 아버지가 있기에 힘도 나고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부담스럽다고 그만 만나자고 하는 그 마음 하나면 힘이 납니당

 

전 오히려 남친이 믿음직스러워 울며불며 가면 죽겠다고 한 적도 있어요

 

이걸 보시는 분들은 제가 행복하다고도 생각하실 거고 다른분들 처럼 미친년이란 생각도 하실 수도 있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고민이랍니다 전 당당하고 좋은데 남친이 어려워하니까요,,,

 

이러다가 억지로라도 바람이나서 절 실망시키지는 않을까 해서요,,,평생이렇게 유지하면서 살고 싶거등요,,,

 

남자친구가 안부담스러워 할 방법이 없을까 하는데 대답해주시면 복 많~이받으실거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또남
 218.145.X.230 답변
와~ 님이 인간로또구만요 그 남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일 듯 ㅎㅎㅎ
주희님
 117.111.X.240 답변
뭐야 재수없게
라온킹
 118.130.X.79 답변
흠 저도 이런경험은 없어서 ㅋㅋ

이런경우가 흔치가 않는데 ㅎㅎ

님도 어느정도는 알고 계실듯 한데요

남자가 부담안느끼게 하면 됩니다 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3424
1551 제가레즈비언은아닌데 여자가좋아요..ㅠ (5) 옐로우밍 12590
1550 남편이 아이 갖는걸 싫어해요.. (3) 피스케스 12583
1549 술집여자랑 3번째 (5) 내가바보인가봐요 12556
154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2517
1547 남편이 이상한 채팅 어플을 해요 ㅜ (2) 비공개닉네임 12516
1546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2504
1545 아내 외도 지속. 그리고 그걸로 흥분하는 나 (5) 바고 12503
1544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2500
1543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497
1542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묻습니다 그 남자가 도대체 왜 좋냐고,,, (3) 석류빛보석 12495
1541 차인지 5일째.. (3) 크로우헌터 12484
1540 아내의외도 (3) 비공개닉네임 12472
1539 남편의여자만나보기 (8) 고민 12466
1538 고백 (1) 위아랑 12464
1537 바람핀와이프가 이혼소송을 걸면? (3) 블루킴 12450
1536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제발!!!!!! (3) 파워돌이 12448
1535 모텔cctv 돌려볼수있는방법 알려주세요 (3) 비공개닉네임 12424
1534 정황은 100프로인데 확실한 증거가 없네여ㅡ.ㅡ (6) 아픈바람 12419
1533 바람난남편...정리를안해주네요..대체무슨심보인지 (5) 비공개닉네임 12417
1532 남편바람 (6) 12405
1531 고민이 있습니다.. (2) 달리는곰팡이 12401
1530 남편말 믿어도 될까요?? (3) 딸꿍맘 12398
1529 임신중 바람핀 아내 (5) 해외 12389
1528 친정엄마한테 집 비밀번호 알려준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여? (1) 속삭임 12388
1527 갑작스런 아내 이혼요구,,,, (3) 블루킴 12372
1526 ... (2) sunny 12362
1525 연말이라 그런지 옛여자가 생각나네요.. (5) 비공개닉네임 12350
1524 여자들한테 연락오는 남친!! (3) 막대사탕 12344
1523 헤어진 여자친구 친구랑 썸씽이 생겼습니다.. (2) 마스크메롱 12341
1522 아내의 이상한 집착과 폭언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비공개닉네임 1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