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작성자 항아리 (219.255.X.12)|조회 8,31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75 주소복사   신고
6년을 만났죠. 그의 바람으로 인한 잠깐의 이별때문에 위투데이를 찾았었죠. 정신과 약물치료도 받았고 끈질기고 지치게 무릎까지 꿇며 그의 맘을 되돌렸고 무리없이 만났죠. 아이를 갖었지만 집안의 반대와 그의 자신감 부족으로 제가 그렇게 애원했지만 지울 수 밖에 없었죠 ㅠㅠ 그 일 있은 후에도 아이를 버리게 한 남자지만 점점 더 그가 측은하고 좋았죠. 빠져들었고 아이가 없어도 결혼을 안해도 좋았죠. 그런데, 몇 일 전 신불에 일용직인 그에게 그의 친구가 50만원만 빌려 달라고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밤11시에 입금을 해주라는 그의 오지랖에 화가 났죠. 전화도 성의없이 받고, 6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않는 당신의 생활태도에 나도 모르게 화가난다 했죠. 친구 모임에도 데려가지 않았구요. 그도 좀 화가 난 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저를 단칼에 자를 줄은 몰랐어요 ㅠㅠ 싫대요. 지치고 힘들고 내가 싫으니 그만 만나자며 지방에 내려가 올라오지 않아요. 월요일에 온댔다... 수요일에 온대요... 만나기 싫고 헤어지는 게 답이라며... 맘을 정리하라고... 연락하지 말래요... 혹시 또 바람일까요? 그런 의심 싫어요 ㅠㅠ 이번엔 더 단호히 싫다고만 해요 ㅠㅠ 하지만 지방 내려가기 전에 저한테 필름 카메라 좀 쓰자고 하고, 자고 가라고 하고, 밥도 해주고... 크게 다른 건 없었지만, 요즘 짜증이 늘었길래 저도 화나고 짜증낼 줄 아니까 그러지 말라고는 해써요. 이 사람 내가 너무 싫은거죠? 정말 떠나려는거죠? 저는 어쩌면 좋아요... 사실 저도 잠깐 화났을때 그만둘까 아주 살짝 고민했고 떠나겠다면 보내줘야 하나 고민했지만 막상 맘의 문을 닫은 그를 보내줄 수 없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6914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9673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8780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0189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0416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2950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708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9015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2783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7548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0160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5466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557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2934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6216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833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109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399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0885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8311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9058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4349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0609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5610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1881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19268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0709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19722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7007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0012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3635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