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1.150.X.212)|조회 10,88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533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 11년차인 남자 입니다.

아들,딸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 행복했었는데요...제가 해외로 근무를 나가게 돼서 약 3년간 떨어져 지내게 됐습니다.

그 중에 와이프는 집에 있기 심심하다고  일을 하게 해 달라고 해서, 방문 교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국으로 들어온지 지금 10개월이 흘러 갔는데요...

 

처음에는 바쁘니까 늦겠지, 하고 이해 하고 지나가고 늦은 귀가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늦은 귀가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처음에는 걱정이 이제는 화가 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몇달전 일을 그만두라고 했습니다..그일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요..

그랬더니, 자기한테는 소중한 일이라면서 못 그만 둔다고 하며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경차도 뽑아줘 가면서......지원 해 줬었는데..열심히 해 보라고..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던 걱정은 안하고 살게 해 줬습니다...

 

그런데 부부싸움 이후 귀가 시간이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새벽 2시는 기본이고 밤을 세우고 오는 일도 있네요..ㅠ.ㅠ(6시는 안넘깁니다)

제가 출근 해야 하니까 그 시간이면 일어나 있거던요...

 

애들 때문에 예전부터 따로 자기는 했지만 사이가 그렇게 나쁜 거도 아니였는데..

 

그 이후 부터는 잠자리도 거부합니다..머 흘러 가는 말로 지 하고 싶을때만 저래 하면서...ㅜ.ㅜ

 

얼마 전에는 핸드폰 비번을 걸어 놓은 걸 바꾼거 같습니다..원래 저희는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애들이 핸펀 게임한다고 알려 달라고 해도 안 알려 주네요....ㅜ.ㅜ

 

요즘은 거의 투명인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저도 그냥 이해 해 볼려고 모른척 하는 건데..

 

와이프도 같이 말을 안 하는 군요.....

 

와이프는 집에 오면 아무거도 안합니다..피곤하다고...장모님이 편찮으셔서 지금 저희 집에 와 있는데도..

 

제가 퇴근 하면 장모님이 저녁을 챙겨 주시고 집안 청소 빨래 다 하십니다

 

장모님한테 미안해서 가급적이면 큰소리 안 내려고 무던 참다 보니 제 속이 타 들어 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다른 사람이 생겼는지 조사 해 봐야 하는 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213.X.214 답변 삭제
비번걸은걸로  의심하기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절대 표를 내지말고 확인해보는것도 불신을
없앨수도 있겠죠
난뭔가
 1.244.X.135 답변 삭제
제가 보기에는 바람이 나시거나 나기 직전이거나 한 듯 합니다.
밖에서 커피숍에 같이 가셔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하셔야 할 듯...
라떼랑 케익이랑 사드리면서.. 뭔 문제 있느냐고.. 아님 바람쐬고 있냐고...  님은 할 수 있을 거 같아보이네요
씨바..
 123.143.X.69 답변 삭제
100% 바람이닷!!ㅎㅎ 모른척 뒤를 함 캐 보시던가! 귀가시간이 늦어진다고 할때부터 퐉!!!끝!!!
행복하시길!!
특기사
 39.7.X.95 답변 삭제
저와 비슷 합니다...저두 지금 그심정입니다..오늘 그래서 친형님하고 저녁에 집사람 아는 여자분 만나서 술마시고 논다고 해서 미행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구 준비울 하던지 어떤 조치을 취하던지 할께 아님니까
저두 어젯밤 꼴딱 세우고 현제 아무것두 못먹고 있습니다...미쳐가고 있지요..이걸 해결할 방법은 심증만이 아니고
단서을 찾아서 직접적으로 부딪쳐 볼까 합니다...큰맘먹고 현재 형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네여 ..아마두 오늘이 제인생 최대의 고비가 아닐까싶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8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278
460 알려주세요 (2) cc 7816
459 사라진 글!? (5) 비공개닉네임 9102
458 남편 모텔 (5) 비공개닉네임 10340
457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2196
456 남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9) 환장해 8278
455 어찌하면 좋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7539
454 남편팬티 (3) 비공개닉네임 10609
453 정말힘이드네요~~ (3) 호구 7816
452 믿을수없는 아내 (3) 홀로서기 10314
451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3) mic114 9372
450 제얘기좀들어주세요 (3) cu 7657
449 남편의 외도! 증거 잡기가 쉽지 않아요!! (14) 뿡어 8987
448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0816
447 아내가 바람났을때.. (6) 뚜벅초 13235
446 도와주세요!! (5) 뿡어 7291
445 남편바람 (5) 여우 8536
444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362
443 믿었고 믿고 믿고싶었는데.. (3) 슬프다119 10071
442 가슴으로 흐르는눈물을 처음겪고 있습니다 이여자는 어떤마음일까요? (16) 비공개닉네임 13208
441 혼란스러워요 (4) 막장인생 9869
440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3737
439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2) 특기사 11295
438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892
437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3553
436 바람도 습관인가요? (5) 홍주부 12893
435 여자친구문의 (2) 불랙잭 9024
434 아내의 오랜 외도 (7) 나때문 16470
433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448
432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4) 비공개닉네임 10885
431 남편의외도? (4) 연정 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