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36.X.106)|조회 9,89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688 주소복사   신고

2013년 6월 채팅에서 어떤 한 남자를 알게 되었지요.

저는 지금현재 31살 남자는 32살이에요

한번 만나고 연락안하다가 제가 그사람 한번보고 보기전에 그동안 연락한것도있고해서

한달쯤뒤에 다시 연락했는데 돈빌려달랍니다. 급하다구요...

다음달에 바로 주겠다구요...그런데...매번 돈을 빌리는 것이였어요...본인 빚있다구요..

창피하지만 저도 빚있는데 그사람을 더 좋아했기에...그사람껄 먼저 도와주엇지요

그러면서..제가 솔직히 남자들이 싫어하는 살쪘거든요...지금도 빼고있긴하지만요

여하튼 살뺄때까지 기다려줄테니까 돈도와줄래 이래서 본인꺼 다갚으면 제꺼 같이갚아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사람이 기다려주는거 고마워서 알겠다고하고

최근까지 도와줬어요..

그런데말이죠...제가 살쪘다보니 의심일수도있고 불안해서 여자있는거 아니냐고 자주얘기하곤할때마다

그사람은 스트레스받고...그때마다 아니라고 헛소리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10월..11월 두번 크게 싸운적이 있어요. 10월에 크게 첫번째로 싸울때는 기다려준다했는데 11월에 싸울때는 저랑 연락안한다고 2월에 보자는거에요..그때되면 빚잇는거중에서 하나는 끝나니까요...그러면서 차단하다가 안받았는데 그때까지만해도 계속좋았어서 차단해도 계속

반성의 카톡 보내고 했거든요? 그런데 뭥미...카톡 플필사진이 바뀐거에요 웨딩사진으로요..

순간 눈물이 핑돌아서 번호안뜨게 전화를 걸었지요. 하는말이 내가 왜 너한테 결혼한다는 얘기를 왜 해야하냐고 하면서

할필요없어서 안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언제 알게되서 결혼까지 가게됐냐고 하니까 저 만나고 8개월뒤에 알게되고 결혼생각까지

갖고있다는거에요...그 여자는 남자보다 3살 연상인데 그오빠가 빚있는거 알고도 좋다고 결혼빨리하고 싶다며

내년1월에 결혼한답니다ㅠ

근데...더 이해가 안가는건...결혼하고도 저만 괜찮고 이해해준다면 계속 만나고 싶대요...

제생각엔 돈때문에 결혼하는거 싶기도하지만...아무리 그래도 결혼하게 되는데...

그냥 결혼하고도 보고싶다는거에요...이게 무슨뜻이죠? 남자들은 와이프 있어도 왜 그러는지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특히 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지도 않는데말이죠.

농락하는거나 갖고노는거로 생각드는데 맞게 제가 생각하는거죠?

돈받을것도 있는데...한때 좋아했던 사람인데 당연 만나면 안되는것이고....돈받을건있고...그남자는 저를 어찌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이쁜공쮸
 112.187.X.101 답변
남자가 진짜나쁜노므 시키네 ㅡㅡ 그걸 그냥 보고만이써요????
     
인테러뱅
 1.211.X.98 답변
남자지만 저도 공감!! 사람감정가지구 장난치는건 진짜 아니지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8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205
460 알려주세요 (2) cc 7815
459 사라진 글!? (5) 비공개닉네임 9100
458 남편 모텔 (5) 비공개닉네임 10339
457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2194
456 남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9) 환장해 8278
455 어찌하면 좋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7537
454 남편팬티 (3) 비공개닉네임 10608
453 정말힘이드네요~~ (3) 호구 7816
452 믿을수없는 아내 (3) 홀로서기 10312
451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3) mic114 9371
450 제얘기좀들어주세요 (3) cu 7656
449 남편의 외도! 증거 잡기가 쉽지 않아요!! (14) 뿡어 8986
448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0815
447 아내가 바람났을때.. (6) 뚜벅초 13234
446 도와주세요!! (5) 뿡어 7290
445 남편바람 (5) 여우 8535
444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360
443 믿었고 믿고 믿고싶었는데.. (3) 슬프다119 10066
442 가슴으로 흐르는눈물을 처음겪고 있습니다 이여자는 어떤마음일까요? (16) 비공개닉네임 13207
441 혼란스러워요 (4) 막장인생 9868
440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3735
439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2) 특기사 11294
438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9891
437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3552
436 바람도 습관인가요? (5) 홍주부 12890
435 여자친구문의 (2) 불랙잭 9022
434 아내의 오랜 외도 (7) 나때문 16467
433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3445
432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4) 비공개닉네임 10883
431 남편의외도? (4) 연정 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