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남편..3 - 위투데이

글 읽기
바람돌이 남편..3
작성자 무덤덤 (117.111.X.229)\|조회 8,14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335 주소복사 신고
아직도 않끝낫더라구요. 넘힘들어서 이젠 그만 할라구요. 자고잇는 중학생 고등학생 애들을 세볔 한시쯤 깨워서 말하데요.너히 클때까지만 참고 살라햇는데 이젠 못살겟다구.미친..누가 멀참앗다는건지.. 고맙게도 이혼 해준다하니 다행이지요. 이제 끝이가 싶지만 신불지라 지 앞으론 암것도 못하구 시어머니 내 앞으로 대출이야 차야 헨드폰까지 해놧는데..걱정이네요. 그러데요 알고도 넘어가고 모르고도 넘어가고 세상 둥굴둥굴 사는거라구 둥굴 세상을 지 외도에 비하다니.. 또라이가 분명합니다. 이젠 정말 지쳐서 놓쿠 싶네요. 제발 말이나 않바꿧음 감솨 할듯..



홀로서기 121.152.X.141 답변 삭제 정말 어이없고 힘드실겁니다. 저도 20년 넘게 아무런 의심없이 미친년에게 모든걸 맏기고 살았으니까요..몇년에 걸쳐 돈이란 돈은 상간놈한테 다바치고. 지금은 아내로서도 여자로서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식모로만 보입니다..충고드리자면 여자나 남자나 그짓거리하려면 돈이 적든많든 들어갑니다. 돈관련된것 잘챙기시고 정리하세요. 바람난 여자나 남자는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합리화 시키려는것이 공통점입니다. 끝내는 정신병자로 몰아갈려구하죠.저처럼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뒷통수 맞지마시고 미리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정말 어이없고 힘드실겁니다. 저도 20년 넘게 아무런 의심없이 미친년에게 모든걸 맏기고 살았으니까요..몇년에 걸쳐 돈이란 돈은 상간놈한테 다바치고. 지금은 아내로서도 여자로서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식모로만 보입니다..충고드리자면 여자나 남자나 그짓거리하려면 돈이 적든많든 들어갑니다. 돈관련된것 잘챙기시고 정리하세요. 바람난 여자나 남자는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합리화 시키려는것이 공통점입니다. 끝내는 정신병자로 몰아갈려구하죠.저처럼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뒷통수 맞지마시고 미리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한처리 112.169.X.229 답변 과연 말이 안바뀌겠습니까?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여자와 남자입니다. 이건뭔막걸린가 싶으시겠지만 사람이 제일 못믿을 것들이란 말이겠죠 믿고 결혼하셨다가 이꼴난거 아닙니까? 과연 말이 안바뀌겠습니까?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여자와 남자입니다. 이건뭔막걸린가 싶으시겠지만 사람이 제일 못믿을 것들이란 말이겠죠 믿고 결혼하셨다가 이꼴난거 아닙니까?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585
2211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772
2210	결혼생활 25년만에 바람난아내위자료안주는법 없겠습니까? (4)	골벵이	18763
2209	어제 남친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바람피는지 확인 해봐야 할거 같아여 (1)	은빛사탕	18749
2208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힘드네요	18748
2207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은데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5)	샴푸샴푸	18732
2206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18720
2205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18709
2204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18706
2203	여자친구가 제가 질린다네요 착한남자는 역시 안되는건가 봅니다 (3)	마빡이	18706
2202	술집에서 일한 여자 (4)	비공개닉네임	18706
220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18690
2200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683
2199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18682
2198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18678
2197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18675
2196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669
2195	아내의 외도노래방도우미후 같이 한달째 살고있습니다 (6)	멍청한놈	18658
2194	으..이년이... (1)	빡도네	18637
2193	녹음기가격 어느정도 해요? 초소형녹음기 살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별빛바다	18635
2192	어떻게 해야 바람난아내 평생 후회하며 살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6)	깨부스자	18625
2191	남편이바람피는꿈 어떤 꿈이예요? (2)	푸푸	18582
2190	저기요 바람피는남자특징 과 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18579
2189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18567
2188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18561
2187	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안하는건 뭐죠 (2)	비공개닉네임	18561
2186	아내바람 때문에 속이 문드러집니다. (3)	백두산호랭이	18552
2185	여자친구가 저와 상의없이 애를 지우고 왔습니다 (3)	지응	18548
2184	도와주세요 외도하는남자심리 알고싶어요 (3)	트로피공주	18547
2183	주말부부.. 너무 힘들어요 (2)	단아한그녀	18541
2182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18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