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니라고 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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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가정주부 입니다.
저는 서울로 직장을 다녀 출퇴근이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직원과 함께 출퇴근 하기 때문에 한번 출근하면 퇴근은 불가능하죠.. 5월 어느날 평소와 다르게 10시경에 통화를 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통화를 하고 있는데 화장실이라는 아내가 전화를 끊을즈음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업무 특성상 전 통화를 녹취하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녹취를 다시 들어보니 성교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아내가 어떤 남자와 제 집에서 바람을 피웁니다. 바보 같은 저는 그날 그 녹취내용을 들려주고 따졌고 아내는 그런소리가 왜 녹음이 되었는지 모른다고 본인은 아니라고 우겨 댑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컴퓨터로 소리를 높여서 들으니 남자의 거친 숨소리까지 녹취가 되어 있습니다. 아내는 아니라고 하고 핸드폰에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삭제했다면 당연히 모르지만.. 지금 전 정말 기로에 서있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처남에게 들려주고 물어 봤습니다. 상황을 이야기 하지 않고 물어봤지만 하나 같이 대답은 똑같더군요. 처남은 난리 난리치고...일단 말려 놓고 지금도 상황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평소 부부관계가 싫다고 하지도 않던 아내가... 어찌하면 좋을까요..답답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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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정상적인 판단 절대 못하니 들어나 보세요~
1.님 생각이 사실이다는 가정하에 님은 부정행위 잡기 점점 어렵게 만들어 놨구 님은 점점 더 미쳐 갑니다.
해결방법:지금 바로 배우자한테 휴대폰 밧데리 빼구 일련넘버 씨리얼 포함 위임장에 다 쓰구 폰에 관한
일체의 모든 권리를 넘기는 위임장 쓰라구 하시구 안쓰면 님말이 맞습니다.
넘기면,폰 자체 복구 하면 통화내역 통신사 보다 더 정확이 발신 역발신 다 나오구,
카톡 회사는 2~3일인데 폰은 다 나옵니다.문자 내용까지 당연히 나오구요.
사진 동영상 뭐 암튼 다 나오는데 돈은 좀 듭니다.
2.배우자가 다 해준다 그럼 돈 들어도 의심가는 몇가지로 복구 해보세요.
미쳐가는것 보단 돈 조금 쓰는게 낳지요.
배우자가 위임장 써주고 몇가지 해보고 안나오면 님이 바로 상담이나 치료 받으로 가세요.
간단하죠? 최고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말씀처럼 괜히 떠벌려서 경각심만 심어준꼴이 된거 같네요 ...
6개월전 통화내역 알 수 없나요?
또 통화내역엔 건 번호 내역만 나온던데 받은 번호 내역은 안 나오나요?
폰 없으면 문자내용 알 수 없나요?
이런 일 전문적으로 하신다는 분이 부산님이었던가?
저도 힘들지만...여기엔 힘든분들이 많네요...ㅜㅜ
인정하고 앞으로 안그런다면 오히려 마음편히 믿겠는데 아니라고 우기니..점점...견디는게 힘들어 지네요..
그냥 알바로 일하던 1년전에는 몇번 통화했을까
잠깐 궁금했을 뿐이지요ᆞ
다 끝난 도망간 못난 상간녀 하나도 밉지 않고
남편만 꼴보기 싫으니
다들 상간녀 미워해야 남편에 대한 거부감이 엷어진다는데
난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만 싫으니
이것도 병인가
상간녀 얼굴도 안 봤어요
욕 한마디 하기 싫어요
나처럼 그 상간녀한테 당한 다른 유부녀는 찾아가 때리고 욕했다는데
난 눈꼽만큼도 관심없으니 그래서 내가 남편이 점점 더 싫어지는가봐요ᆞ
얼굴도 평범하다는 중년 상간녀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으니 미움이야 눈꼽만큼도 없지요ᆞ
다들 상간남 상간녀 증오하는데 휴 난 남편만 싫으니
힘내세요...저도 내 집에서 그런일이 있다는것도 모른체 살아왔어요...
저또한 바보기에 마음 이해해요 ^^ 힘내세요...저도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