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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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픈사랑 (223.62.X.64)|조회 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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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잊을만 하면 또 오네요 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세요 저두 처음에는 소송 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추접 스러운거 같아서 포기 했었는데요 이제 생각해보면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ㅠ 아내도 그렇고...상간남도 그렇고 상간남이랑 통화를 한번 한적 있었는데요 만나서 술마시고 얘기 한적은 있었다 하지만 잠자리는 하지 않았다..믿어달라 ㅎㅎ 물론 믿지 않습니다.. 아낸 그새끼랑 잠자리 했다고 시인 했구요 둘다 싸잡아서 소송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내의 외도는 본인이 인정한 외도 사실을 녹취는 되어 있습니다... 자꾸 열받게 만드네요 아내가 일식집에 일하는데... 가끔 문자가 오더니 ..남자 새끼들 다 거지 같다느니.. 어떻게 잠자리 한번 해볼려고..수 쓴다느니.. 이제 그런게 눈에 보인다느니..내 신랑만한 사람이 없다느니... 별의별 소릴 다 합니다. 그게 자랑 입니까?ㅠ 배려 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인간인거 같습니다 애들 제가 키우면서...힘들거 알면 그냥 문자 하더라도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것을. ㅎ 거참 정신병자 같더라구요 어찌 해야 할지 몰르겠어요.. 아내도 시궁창에 쳐 넣고 싶고 ..우선적으로 그 상간놈 새끼부터 잡고 싶은데 방법을 몰르겠습니다 ... 경험 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 가끔 와서 들쑤셔 놓는거 같아서 ㅎ 아이들도 왠만하면 한달에 한번 이라도 만나게 해줄려고 했는데.. 2번 만났습니다 첫번째는 대 낯에 술먹고 나오고..두번째는 ..아이들 나오라고 해놓고 ..한시간 만나고 집에 보냈더라구요 아이들 얼굴이 시큰둥 ㅠ 열받아서 진짜 소송 이라도 할려구요 도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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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하실려면 변호사 선임해서 바로 하시면되는데
증거가 어떤게 있으신건지요
그런데 누구와 외도를 했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상간남..그놈은 만나서 술마시고 놀긴 했어도 외도한 사실은 없다..라고 단정 지으면서 얘기하구요
그 상간남 놈을 소송 하고 싶네요 일단
일단은 잘 참고 해서 시작해볼께요
월요일에 변호사 선임해서 시작 할거 같은데요
혼자서 해결하긴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