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작성자 항아리 (219.255.X.12)|조회 8,38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75 주소복사   신고
6년을 만났죠. 그의 바람으로 인한 잠깐의 이별때문에 위투데이를 찾았었죠. 정신과 약물치료도 받았고 끈질기고 지치게 무릎까지 꿇며 그의 맘을 되돌렸고 무리없이 만났죠. 아이를 갖었지만 집안의 반대와 그의 자신감 부족으로 제가 그렇게 애원했지만 지울 수 밖에 없었죠 ㅠㅠ 그 일 있은 후에도 아이를 버리게 한 남자지만 점점 더 그가 측은하고 좋았죠. 빠져들었고 아이가 없어도 결혼을 안해도 좋았죠. 그런데, 몇 일 전 신불에 일용직인 그에게 그의 친구가 50만원만 빌려 달라고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밤11시에 입금을 해주라는 그의 오지랖에 화가 났죠. 전화도 성의없이 받고, 6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않는 당신의 생활태도에 나도 모르게 화가난다 했죠. 친구 모임에도 데려가지 않았구요. 그도 좀 화가 난 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저를 단칼에 자를 줄은 몰랐어요 ㅠㅠ 싫대요. 지치고 힘들고 내가 싫으니 그만 만나자며 지방에 내려가 올라오지 않아요. 월요일에 온댔다... 수요일에 온대요... 만나기 싫고 헤어지는 게 답이라며... 맘을 정리하라고... 연락하지 말래요... 혹시 또 바람일까요? 그런 의심 싫어요 ㅠㅠ 이번엔 더 단호히 싫다고만 해요 ㅠㅠ 하지만 지방 내려가기 전에 저한테 필름 카메라 좀 쓰자고 하고, 자고 가라고 하고, 밥도 해주고... 크게 다른 건 없었지만, 요즘 짜증이 늘었길래 저도 화나고 짜증낼 줄 아니까 그러지 말라고는 해써요. 이 사람 내가 너무 싫은거죠? 정말 떠나려는거죠? 저는 어쩌면 좋아요... 사실 저도 잠깐 화났을때 그만둘까 아주 살짝 고민했고 떠나겠다면 보내줘야 하나 고민했지만 막상 맘의 문을 닫은 그를 보내줄 수 없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561
127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1570
126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2527
125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3132
124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3263
123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2) 히터바람 8778
122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28393
121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15266
120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9067
119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16569
118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12773
117 설명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265014
116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3095
115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27912
114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5379
113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5243
112 남편의 권태기 (2) 비공개닉네임 9480
111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3090
11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5796
109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1075
108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7044
107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3257
106 외도녀심리 (5) 다시 15552
105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26453
104 기다려도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669
103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댓글 부탁드릴께요.. (5) 비공개닉네임 7638
102 사랑없는 결혼... (3) 10483
101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남편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4) 새댁 10759
100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1419
99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6032
98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2) 특기사 11323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