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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 입니다
그 지옥보다 더한 고통에서 깨달은게 님이 올린 글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저 또한 아낼 죽이고 싶도록 밉고 배반감에 치를 떨고 자살까지 결심했던 저에서 변화 된 삶을 삽니다
어떤 땐 아내가 딸처럼 보여요
철없는 돈 좋아하는 딸 말입니다
불쌍해 보이더군요 그렇게 사랑스런 남편과 자식이 있는데
욕심에 끝도 없는 환자로 보이더군요
이기심이 사로 잡힌 환자요 인성이 더러운 환자요
얼굴은 이쁘나 마음이 사악한 환자요
내가 이 여자를 버리면 더 불쌍한 삶이 보여
못버리고 개과천선시켜 살고 있죠
누구는 그러더군요 네가 뭐 모자라 그런 상처를 갖고 사느냐고 지금도 여자들한테 인기 좋은데 왜 사느냐고요
근데 전 산전수전 다 겪은 제 조강지처를 버릴 수 없더군요
그 누구를 만난들 더 이상 어떤 여자도 싫더군요
여자한테 지쳤나봐요 연애와 다르게 결혼은 현실이고
그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다 사는게 비슷하더군요
서로 남녀의 기질이 틀리니깐요
요즘 불쌍한 남편들 넘 많습니다 불륜도 이제 여자가 더 높아지는 추세죠 전 아낼 버리면 혼자 살 겁니다
그러나 지금 무엇보다 전보다 더 불행했던 결혼생활이었지만 불륜사건을 통해 서로 많이 변했습니다
더 행복한 걸 얻은거지요 부서질것 같지 않은 단단한 행복 말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저희 부부에겐 축복이 되었다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아내를 더 이상 못 믿고 미워하고 분노하는거 다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내 영혼이 파괴되는 거죠
더 이상 못 믿고 자기를 혹사시킬려면 안사는게 맞아요
세상에 아내가 전부는 아닙니다 아내나 남편은 나를 믿고 있는 나의 동반자죠 근데 그 믿음이 깨지면 그 나를 닯은 내 자식을 믿고 살면 되죠 자식이 없음 외롭더라도 나를 더 사랑하며 홀가분한 삶을 사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최소 한 번의 기회는 주어야 한다 봅니다
상습범은 지옥이나 가라 하고요
자꾸 말씀드리지만 나를 더 깊이 만나고 그 어떤 깨우침이 없이는 같이 못삽니다 더욱 분노와 고통으로 나를 더 파괴할 테니깐요
고통을 통해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건지 내 영혼을 더 파괴시켜 폐인처럼 살건지는 종이 한장 차이 맘 결심에 달렸습니다
더 이상 골방에서 홀로 우지 마시고 누구를 미워하고 분노로 나를 병들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더 나만 손해잖아요 보란듯이 일어나서 전보다 더 멋지게 아름답게 그리고 이쁘게 살아야 하잖아요
용기 가지세요 고통받아 흘리는 그 눈물만큼 이제 행복한 눈물로 만들어야 하니깐요
하루에 거울 몇분이나 보십니까
다 내 눈갖고 다른 걸 보면서 삽니다 이제 더 깊이 나를 만날 때 입니다 그 눈으로 나를 보세요
불륜자나 다른 아픔 보시지 마시고요
우린 넘 연약한 존재고 많이 부족하고 툭하면 넘어지지만
바라보세요 내 자신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이 세상 단 하나인 내 영혼 내 자아를 더 아끼고 사랑하세요
그럼 그 단단한 사랑이 넘쳐 가족한테 이웃한테 흘러 넘쳐감을 경험합니다 하루가 감사한 날이 되실 겁니다
다른 고통 받는 삶을 보면 같이 아파 울면서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가진거 없고 능력 없어도 넘 감사한 삶을 살 겁니다
그게 전 행복한 삶이라 봅니다 죽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판가름 난다 합니다 절대로 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같이 슬퍼해 줄 겁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그 아까운 시간 한탄만 하실 겁니까
박차고 일어나세요
죽음과 같은 고통 맛보셨잖어
그 고통을 견디는 거 아무나 못하잖아요
충분히 이길 힘 있으시잖요
죽음을 맛 본 그 힘으로 다시 사세요 슬픈영혼 | 15-07-13 14:29 | 댓글달기
심히 와닿습니다.
그러나.참.우울하네요.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애니메이션을.봤는데
사람의 감정을 통제하는 주인은 기쁨.인데.
이기쁨이 길을 잃으니
감정이 참 우습더군요.제감정은
기쁨이가 주인이 아니고
분노가 주인인가 봅니다. 여군장교 | 15-07-13 21:30 | 댓글달기
세상에서 가장 극심한 정신적 고통인 불륜상처가 어찌 잊겠습니까 저 또한 절대 못 잊습니다 뇌속에 깊이 각인되어 버린 상처중에 최고로 고통스런 트라우마가 어찌 잊어질까요 하루 24시간 같이 있어도 안없어지는 맘병을요
저 또한 이런 고통이 없겠습니까
근데 분노가 절대 내 주인이 되는걸 허락 못하겠습니다
당한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평생 맘고생하며 병나고 약으로 내 인생을 만들고 싶지 않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거 다 나옵니다
남편을 용서하란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거는 좋은게 있으면 예들어 애들한테는 참 필요한 존재이며 잘한다면
그 또한 감사하며 내 맘을 비어야 합니다 같이 살려면요
분노는 절대 가정을 위해 안조아요
그 맘을 극복 안되고 도저히 용서 안되면 그만 내려나야
님이 삽니다 그 비운 맘 님의 소중한 자아로 가득 채우세요
나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약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전 측은지심이었어요 그 맘 안에는 포용 이해 사랑 정 등 모든 감정이 포함된 맘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이런 일이 없다치더라도 내아내 내남편이 불쌍이 보인다면 그 가정 축복받은 가정이거든요
밥은 제대로 먹었는지 불쌍히 보이는 그 맘이요
님의 약은 무엇인지 발견해야 합니다
외도한 사람일지라도 님이 원하는데로 모든걸 안합니다
시간 지나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저 평온하면 또 죄의 근성이 나오는것이 우리들입니다 그걸 알기에 님은 남편에게 분노로 긴장 풀지 못하도록 하는건지 몰라도 서로 지치고 힘들어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남편에 대해 변화될거란 바람보다 내가 변하는게 더 쉽습니다 그래서 전 이걸 택했고요 장애자인 외도자들 절대 크게 안변합니다 그러나 정말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뉘우치고 모성애 부성애 강한 분들은 그나마 두번 또 그런 짖 안할 가능성이 크겠죠
같이 살려면 절대 이전과 같이 살지 마세요
남편과 아내를 조정하지도 마시고요
미움과 불신 분노에서도 벗어나세요 그래야 제대로된 방법이 보입니다 지금 내가 환자인데 어찌 올바른 처방이 보일까요 그 분노의 맘의 노예가 되었는데 불밖에 더 보일까요 그래서 의사인 분을 찾는거고 상당도 그렀습니다
분노를 없애는 방법은 많습니다
전 나를 찾고서 왠만한거는 화도 안나요 이제는요
그런 큰 분노를 경험해보니 왠만한 고난은 고난같지도 않아요 화를 반드시 극복하셔야 합니다
작은거에도 감사한 마음 갖도록 기원드립니다
세상 남편이 다가 아닙니다
초연한 맘을 가져 보세요
전 명상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님만의 방법을 꼭 찾으세요 슬픈영혼 | 15-07-14 16:16 | 댓글달기
99.99프로 포기한 남편인데 마지막 0.01프로 기회를 찾기위해 상담 같이 가자니까
안 간다네요ᆞ
이 사람은 나한테 애걸복걸 용서 빌면서 지한테 뭔가 불리한건 할 생각 전혀 없나봐요ᆞ
상담사 1명한테도 쪽 팔리는게 싫어선가?
결국 아내를 위해서는 입으로만 용서 빌고 실제로는 자기는 어떤 정서적 희생도 안하겠다는거죠ᆞ
한 마디로 용서할 수 없는 심각한 정서장애인이죠ᆞ
0.01프로의 가능성도 포기하고 싶다면 말고요ᆞ
어차피 기대도 안했습니다ᆞ
그냥 최소 한번의 기회는 가져야 할 것 같아서ᆞ내 할 도리 해본거지요ᆞ
당연한데 씁쓰름합니다ᆞ
상처받은 내 고통 줄이기 위해 전문가 상담 같이 가자니까
"난 널 사랑하니 상담받을 필요없다ᆞ"
간신히 억제하고 있는 분노 다시 폭팔하지요ᆞ
엮이지 말자ᆞ내가 상대할 수 있는 종족 아니다ᆞ
다시 마음 추스립니다ᆞ
부부로 산 세월이 길다 한들 같이 대화해선 안될 사람임을
재확인하면서 내 살 길 찾아봅니다ᆞ
남편은 엄마 없이 자라고 어린 시절 너무 불우하게 커서 공감 장애인이 됬나 봅니다ᆞ
어떻게 나올지 어떤 대답을 할지 이제 패턴이 다 파악되니
쓴 웃음 나네요ᆞ
정상인과 사는게 평화이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ᆞ 난바보 | 15-07-13 18:34 | 댓글달기
저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부운 | 15-07-13 21:13 | 댓글달기
여전히 그버릇 개 못 줍디다 꿈깨세요 데리고 살고싶어면 더속아주고 저처럼 그냥 삼3번해보세요
그게 그들의욕망입니다 그냥 속고 믿고 바보처럼 살면 무단히 한평생 삽니다 바람바람 | 15-07-13 23:31 | 댓글달기
외도의 맛을 아는 그들은 달리는 기차처럼 멈추지않습니다 계속 속이고 더욱더 치밀하게 우리를 힘들게 할것입니다
그년을 용서한다는건 그년을 잊기위해서 그년을 지우기 싶기에 용서하는것입니다
여기여성분들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그들은 더욱더 치밀하게 당신을 속일것입니다
그들머리회전이뛰어납니다 결국 나이가들고 60대가 되면 멈출것입니다 허허허 인생 부질없습니다 바람바람 | 15-07-13 23:40 | 댓글달기
그동안 제가 바보처럼 속고 살아온 세월이 생각 나서 허탈하게 웃어봅니다ᆞ
속아 산다는 것은 지금같은 격렬한 분노 고통은 없어 나아보이지만
전 차라리 분노 고통이 더 좋습니다ᆞ
속아서 멍청히 무언가 뭔지 모르게 이상함을 느끼는 것보다
고통스럽더라도 명명백백 상황 파악하는게 전 더 좋습니다ᆞ
간통녀랑 신나게 즐기면서 입으로는 날 사랑한다면서 지금까지 날 속이며 실컷 부려만 먹은 인간한테
계속 멍하니 속아 사는 것 보다 지금의 고통과 현실 파악이 더 낫습니다
바람바람님은 배우자를 잊기위해 지우기 위해 용서라는 방법을 택하시는 거고
저는 배우자의 문제점을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끄집어내고 분석하고 내 눈앞에 명확히 펼쳐놓는 방법을 택합니다ᆞ
바람님은 배우자를 쫓아냈기에 가능하고
전 애들때문에 결손가정 만들 수 없어 배우자를 쫓아내지 못하고 집안에 둘 수밖에 없어
배우자의 문제점을 스스로 잊지않기 위해 이 방법을 택합니다ᆞ
혹자는 어차피 다시 바람 안 핀다면 눈 감고 편히 살지 하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남편의 사고방식 자기 쾌락만을 위해 아내 고통 눈꼽만큼도 생각 안한 그 이기적 사고방식이
앞으로 계속 날 괴롭혀 눈 감고 편히 살 수가 없어요ᆞ 난바보 | 15-07-14 00:19 | 댓글달기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마음이지만 남자들도 쉽게 몸을 준다해서 여자를 안지않습니다
여자가 유혹할때 한번더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합니다
설령 노래방에 보도라해도 딱하루 원나잇 이라도 쉽게 여자를 취하지않습니다
여기 남자회원님들은 피해자 입니다 최소한 쉽게 여자를 안지않는 강직한 분들 일것입니다
여자회원님은 요즈음 세상에 보기더문 마음에 소유자 믿을수있는분들이라고 믿습니다
남자들은 밖에서 일을 하다보면 거래처 사람들과 단란주점에 갑니다
그리고 2차를 끊습니다 그리고 방을잡고 그냥 들어가서 술집여자와 즐기고 씻고 들어오면됩니다
그러나 거래처분들이 방에 들어가는걸 확인후 2차비를 다시받고 그냥 집으로 간적이많습니다
그런마음은 남자들도 지커가면서 산다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배려 입니다
물론 젊고이쁜여자가를 안고싶은 마음이 들죠 그러나 그유혹 한번 이겨보면 계속 지커갈수있습니다
반대로 한번 자면 계속 잡니다 젊은 시절 저도 그렇게 해와서니 ...
그날은 아내를 무척힘들게 합니다 참고 들어왔서니 부부는 보이지않아도 지커가는 마음이 필요하다봅니다 외도하는사람은 모를거야 모를거야 그렇게 한번나쁜마음으로 계속하는것입니다
저의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참 헛 살았다 내마음이크고 많이사랑하면 아내도 변할것이라는 믿음만 생각해온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여자데 아내의내면을 모르고 믿음으로 포장한 제잘못입니다 바람바람 | 15-07-14 11:56 | 댓글달기
아내는 스킨쉽을 무지 싫어하는 쪽입니다 여튼 지금도 아내는 모든 걸 예전 처럼 휘어잡고 큰 소리치면서 살려하는 양상이네요 요즘건강이 안 좋아서 약좀 먹어야겠다하면 아내왈 그리 건강생각하는사람이 매일 술먹고 담배피냐고 하는데 너땜에 가슴이 너무아프고 술먹지 안으면 잠이 안와 그런다라고 하고싶은 맘은 굴뚝같았는데
큰소리 날까봐 삼켰습니다 왜 술먹는지 알텐데 니미 뒤통수를 한대 쳐버렸으면 울화가 좀 풀릴텐데
이또라이 정말 답도 안 나오는 짓까지 하고 큰 소리치는데 ... 슬프다119 | 15-07-15 10:00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