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모두들 감사합니다

여군장교 | 2015-07-23 16:12:39

조회수 : 15,389

악성은 아니고.그냥 혹이라서
딱히 치료방법은 없고
경과를 두고보면서. 추적관찰하기엔.
혹이 너무커서.

절제를 권하네요.

모두들.건강에 힘 쓰세요.
삶이 뒤죽박죽.되어버렸네요.
걱정해 주신분들께 모두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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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씩 들러서 위로받고 했는데 여군장교님 소식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나마 악성은 아니라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잘 치료받으시고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나그네 | 15-07-23 17:13 | 댓글달기
  • 감사합니다.아직갈길이 멉니다.
    심한빈혈의 추적검사 때문에

    각종 내시경검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에 힘쓰세요
    여군장교 | 15-07-23 18:08 | 댓글달기
  • 저도 큰 수술 두어 번 받아보고 나니 수술이 문제가 아니라 수술 후의 회복이 관건이더라구요! 입맛 없어도 꼭 잘 챙겨드시고 빈혈도 꼭 원인 찾으셔서 건강 찾으시길 바래요!

     저는 뭐 알고 싶지 않은데 이래저래 소식 들리는 게 절 많이 심란하게 만들지만 어머니ㅡ이버지 생각하고 제 미래 생각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뛸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날 오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주엔 불우이웃을 위한 제빵 봉사 갑니다! ^^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드시고 체력회복 하셔야 해요!!! 힘내세요 힘!!
    불면 | 15-07-23 21:43 | 댓글달기
  • 네.그래야 겠습니다
    님도 잘지내세요.

    제가 남편을사랑한게 맞는지
    집나가기전 온갖 거짓말을 한기억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네요.
    여군장교 | 15-07-24 08:14 | 댓글달기
  • * 비밀글 입니다. 난바보 | 15-07-23 21:45 | 댓글달기
  • * 비밀글 입니다. 여군장교 | 15-07-24 08:09 | 댓글달기
  • 그런데 어제 있던 님의 글과 댓글들이 모두 안 보이네요?
    몽땅 삭제된건가요?
    난바보 | 15-07-23 22:03 | 댓글달기
  • 네 .지웠어요 여군장교 | 15-07-24 08:27 | 댓글달기
  • 그런듯 합니다.
    스트레스.이거 참.환장할 일이더군요.

    어제도 내려오는길에
    그 남편의 그거짓말이 생각이 나서
    분노에 치를떨었더니

    밥순이인 제가
    밥도 먹기싫더군요.

    홀가분하게 내려놓고 싶습니다
    여군장교 | 15-07-24 08:17 | 댓글달기
  • 오해.안합니다.
    약파는 사람으로 생각도 안하구요.
    님께서.해보신 일이니 권하시겠지요.^^지금  빈혈수치는 정상이신가요!
    여군장교 | 15-07-24 08:11 | 댓글달기
  • 여군장교님 1358번 제가 올린 글 제목 여군장교님에 비밀덧글 올려야 제가 볼 수 있습니나ᆞ
    이곳은 님의 글터라 내가 님의 비밀댓글 못 읽습니다ᆞ
    1358번에 비밀덧글 올려주세요
    난바보 | 15-07-24 09:32 | 댓글달기
  • 여군님 그나마 다행입니다
    앞으론 맘 편히 가시시고 분노를 반드시 없애세요
    마음속에 답이 있습니다
    남편이 가정폭력에 도박에 돈도 못벌면서 집에 있는 돈이나 가져가고 가정을 버리지는 않았잖아요 비록 바람은 났더라도요  남편이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거 다 내 욕심이잖아요  그 남편죄 나를 위해 진심 용서하시고 내려 놓으시고
    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비오니 이승철의 그 노래제목은 잘 모르나
    사랑이란 그저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난 슬퍼도 사랑 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란 노래가사처럼  제 요즘 심정을 잘 표현한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런것 같아요 제욕심을 줄이고 비록  아내가 엇나간 사랑을 잠시했지만 그래도 지금 사랑줄 수 있는 아내가 있음에 감사해야겠죠 이마저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이 사이트에  계신 회원분들이 계셔서요
    님 욕심을 내려 놓으시고 남편을 큰아들로 바라보세요
    저 인간은 남편이 아닌 내 큰아들이야 주문처럼 외우시면 그렇게 보이더군요 제 철없던 큰딸처럼요
    기운내시고 건강회복 하세요
    슬픈영혼 | 15-07-24 12:31 | 댓글달기
  • 큰아들......
    가슴저편 마음이 아려옵니다.
    슬픈영혼님 내공이 부럽습니다.

    얼마나 더 아파하고 분노해얄지.
    그래야 내려놓을수 있을지.

    몸이안좋은데도. 분노가 치솟는걸 보면
    갈길이 너무 먼거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군장교 | 15-07-24 12:45 | 댓글달기
  • 그렇게 분노로 자기를 학대하시고  도저히 용서 안되면
    그것도 어쩔수 없는거면  님의 결단이 필요해 보이네요  더이상 분노로 님이 더 건강나빠지고 불행하다면 참으로 고행입니다  님이 가장 행복해질 결단을 하시고 맘을 비우심이
    예전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지혜를 구하시는것도
    암튼 꼭 행복해지시는게 복수하는 겁니다
    슬픈영혼 | 15-07-24 13:17 | 댓글달기
  • 명언할려 한 것이 아닌 고통속에 맘을 수양중 떠오른거죠
    인생 사는게 참 고행이고 수행하는거 같아서요
    인생 쉽다하는 사람 못봤죠
    근데 그 인생이 부귀영화가 아닌 내 맘속에 행복이 있음을 깨달은 겁니다
    슬픈영혼 | 15-07-25 19:31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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