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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영리한 남자라면 여자만날땐 잭을 빼놓기 때문에 봐도 소용없을 확율이 있습니다 Grace | 15-07-24 09:14 | 댓글달기
그럼 더이상 의심 안들고 믿으시겠 습니까
일단 대화가 먼저입니다 요즘 남편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서요 차라도 한잔하며 슬쩍 힘든거 없는지
그리고 바람난 사람의 증상은 언젠간 나옵니다
전에 없던 짜증이나 늦은 귀가 유달리 집착하는 휴대폰 비번도 이중삼중 잠가놓고요 전과 뭐가 달라졌다면 남편의 심경에 좋든 안좋든 변화가 온 거고요
서로 입장 바꿔 진솔한 이해와 대화만이 답이고요
절대 서로 무시하시지도 무관심 갖지도 마시고
남편한테 동반자로 의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쪽이 더 현명하실 겁니다 정 의심되면 테스트해보시고
아님 하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더 큰일
서로 정서적 육체적 동반자로 재정립하시고
남편이 딴 짖 않고 아내와 가정을 위해 돌보도록
서로 많은 진솔한대화를 통해 무너질것 같은 신뢰 다시 구축하시고요 더 악화 안되도록 남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취미도 좋구요 손잡고 산책도 좋구요
어떤 땐 남자는 아이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큰아들이라 생각하면 이해 못할께 없는데 남편그리고 아내로만 바라보심 조그마한 것도 이해 안되고 싸움합니다
만약 아들이 바람났다고 그 아들을 버리진 않잖아요
모든것은 내 마음속에 답이 있습니다
의심될수록 무한한 신뢰를 보내세요 그럼 지두 양심이 있담 뭔짖거리라도 관두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것 아닙니까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듯 일방적이다 그럼 남편 외도중입니다
그때까진 결정하지 마시고 욕심을 줄이고 남편 바라보시면 분명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겠습니까
화이팅하세요 슬픈영혼 | 15-07-24 11:31 | 댓글달기
내마음이 의심의 불구덩이로 지금 들어가는 심정이고 힘들다 표현하세요 다신 하지 말도록 약속 받으시고요
남편이 술 안먹고 일찍 귀가하도록 아이디어를 짜 보시고
그런데도 계속 업소 출입한다면 그건 남편의 기질이 그래 끊기 힘들겁니다 남편이 정말 자기의 잘못을 진심으로 느끼고 다신 그러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될까 말까 합니다 먼저 남편 수중에 돈이 없어야 안 갑니다
경제를 다 가져오시고 님이 관리토록 하셔요
강하게 거부하면 안간단 약조를 받고 깬 즉시 그렇게 할 것을 다짐 받으시고요
님의 맘병이 깊어지면 부부관계 악화되는거 시간 문제입니다 서로 서로의 맘을 터놓고 소통되야 합니다
술이라도 한잔 하며 지금 맘심정 불안 그리고 건설적인 부부관계를 위해 노크하시고 서로 맘의 문을 여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슬픈영혼 | 15-07-24 17:24 | 댓글달기
다가가는 방식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바람을 피건 안피건 덜컥 그런 행동은 강하게 반발 일어나죠 그냥 차라도 한 잔하며 남편의 힘든점은 없는지 서로 솔직한 대화하시라 했는데요 그리고 업소다니니 의심병들고 힘들다고요
블박은 아직 아니고요 서로 신뢰만 깨집니다
만약 남편분이 지금 바람 안피고 있담 어쩔실 겁니까
지금 초점은 님의 입장과 맘을 차분히 대화하시는 겁니다
힘든 맘을 표현해야 그 결과가 나오니깐요
오늘 술한잔 하시며 왜 그랬는지 심정을 말씀하세요
남편 또한 뭐 잘한거 없거든요
서로 불신하지도 마시고 무한한 신뢰 주는게 좋은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상담도 받아보세요
님 사정을 잘 모르니깐요 슬픈영혼 | 15-07-25 12:50 | 댓글달기
bubucheck.com 여기에요. 저는 벌써 2년동안 가끔씩 구입하는데..
다른건 다 가짜고 여기는 안심하셔도 되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는 그래요.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민이맘 | 15-07-24 15:06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