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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받고
위자료 받고
공무원 월급도 나눠받고 퇴직금도 나눠받게
변호사 상담해서
재산 확보해서 앞으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제기반 마련하세요.
그깟 인간 아무 것도 아니니 재산 돈 반드시 뺏아오세요.
돈 있으면 나쁜 것들 둘이서 룰루랄라 행복하게 영원히 잘 살겠지만
님에게 돈 뺏기면 그 두 인간 언젠가 깨지고 불행하게 될수 있으니 무조건 이혼전문 유능한 변호사 선임해서 현명히 대처하세요. 남편과 상간녀 반드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소송하세요. 불행하게 소송하지 마시고 즐기며 소송하세요. 님이 언제 이런 법률 공부해보겠습니까. 변호사 맡기더라도 님이 하나하나 검토하고 공부하며 즐기며 남편 월급 아직 받지도 않은 남편 퇴직금 미리 확보해둘 방법 연구하세요. 이 상황 즐기십시오. 그러나 겉으로는 법정에서는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조강지처 역할 충실히 하십시오.
필승! 절대 인생의 승리자가 되십시오.
여기 위투데이 회원들한테 조언 구하세요. 전 이혼소송 경험 없어 잘 몰라요.
아래 위투데이 관리자한테 문의해도 될겁니다.
비싸다고 유능한 변호사 아니니 잘 선임하십시오.
변호사 선임 매우 중요합니다.
참, 남편이 말하는 이혼사유는
간통남편들이면 누구나 갖다붙이는 거짓말 모함이니 절대로 억울해하고 원통해하고 마음 상하지 마세요.
인간의 자기합리화, 모함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남편의 뇌속에서 일어나는 화학현상이라 님이 억울해하거나 분통 터질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전지현과 살면서 전원주랑 바람 핀다는 말도 들어보셨죠?
백프로 침착하게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상간녀도 반드시 위자료 소송하세요.
비밀재판이니 꼭 재산분할, 죽을 때까지 남편월급 나눠 받으시고 향후 발생할 퇴직금 확보해놓으세요. 난바보 | 15-10-31 09:05 | 댓글달기
상간녀소송후에도 계속만나면몇번이고 할수있으니
그년 괴롭히시고 공직에있으니 바람핀거 알려지만 직장계속다니기어려우니 직장에 목술걸고 알린다고하세요 지금 이상황이 죽음보다인들 더 무섭겠습니까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이왕죽을거면 너죽고 나죽는다 덤비세요만약 이혼을한다해도 연금까지도 확실히 챙기셔아합니나 난바보님 말씀옳습니다 챙길거다챙기세요 어떤년 좋으라고 당하 놓고 나옵니까 용기를내세요 아이들 앞날위해서라도 섣불리 이혼하지마시구요 이혼하려면 다주고 가라고하세요 막말하셔야됩니다 지금 눈이뒤집혀서 안들리겠지만 그년 소송해서 본떼를보이세요 몇번이고 계속하다한다하세요 만만히 접근하면 되레 더 지랄일테니 죽을듯이덤비시고 폭력행하면 고소하세요 나사랑 | 15-10-31 16:00 | 댓글달기
단 약해지시면 역효과날수 있으니 강한척이라도 하면서 강한모습을 보이세요 척만 해도 남들은 그런줄 알아요 나름 | 15-10-31 17:01 | 댓글달기
남편이 공직에 있으니 빌미로 잡기 더 좋겠어요
제 생각엔 카드내역 다 찍히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사람 상간녀소송걸고 그년이랑 식어서 돌아온다해도 그런인간 님이 밥쳐먹여가며 데리고 살 이유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상간녀소송 들어가고 이어서 이혼소송도 바로 들어가면 어떨까해요 변호사랑 상담 잘하셨겠지만 그놈 일은 하게 내비두고 소송진행하면서 최대한 위자료 살집 받아내시고 아이양육비 100만원 어디예요 전세살면서 양육비 100받고 님이 일하시고 하면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을거예요 그렇게 님이 자리를 잡아갈쯤 그년놈들은 찢어질껄요 그럼 그놈이 님께 접근을하겠죠 그때 매몰차게 해버리세요 그럼 지도 느끼겠죠
미친놈에게 꼬박꼬박 돈 받으세요 양육비 3개월이상 안줬을때 뭐청구하는거 있다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공직이고 그년하고 있고 싶어서 요구조건 강하게나가면 안들어주지 못할껄요
생각장애... 환자 상대한다 생각하시고 열받지 마시고 힘껏싸우세요 이길수 있을꺼예요 나름 | 15-10-31 21:25 | 댓글달기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 아이들과 살게해준다했으니 새로계약하실때 님 앞으로 계약하고, 양육비 정해서 합의이혼하셔도 되겠네요 그리고 오피스텔 님 명의라니 쫒아내고 월세놓으세요 그럼 양육비 월세 님 힘들지 않게 맘편하게 새로운 친구만나며 인생 즐기세요 그럼될꺼같은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남편놈 미치고 환장할꺼예요 나름 | 15-10-31 21:31 | 댓글달기
불행은 대부분 마음에서 옵니다.
정신을 강하게 만들면, 마음을 건강하게 튼튼하게 바르게 대단하게 만들면 불행감 없앨 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어려울 것 같지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꼭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절대로 사람들 말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의 말에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원통해하고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남편이든 누구든 인간의 말은 근거있고 이유있을 때도 있지만 완전 무의미, 무가치, 쓰레기말이라서 들을 필요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하세요, 사필귀정, 세상이 다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인해도 세상사는 누가 뭐래도 특히 정신의 영역에서는 사필귀정입니다. 이 한가지 사필귀정만 믿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반드시 승리하고 행복해지실 겁니다. 왜냐고요? 모든 불행도 행복도 결국 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필귀정의 원칙에 입각해서 사필귀정을 굳게 믿고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판단하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인간은 불안정한 존재라 님이 지금 남편의 돌변한 모습에 어안이 벙벙 망연자실일 겁니다.
이럴수록 정신 차리고 현실적이고 법적인 판단도 하시되 또한 가족지원센터에 신청해서 무료 심리상담도 병행하시고 심리분석책도 찾아 읽으며 남편과 나의 현 상황을 잘 분석해보세요. 바쁘고 정신없어도 하루 24시간 잠 잘 자고 책 읽고 냉철히 상황 분석해보세요.
잉꼬부부였다가 한순간에 철천지 원수가 되버린 상황같습니다.
남편눈에 오직 상간녀만 보이고 님과의 20년 부부 정은 남편 뇌속에서 흔적없이 잊혀지고 자식에 대한 가족정도 흔적없이 사라지고 오직 상간녀와의 처음 맛보는 감정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네요. 가정도 버리고 부모자식 다 버리고 직장도 버리고 상간녀 재미에 빠져 빚을 내어가며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간통재미에 마취되어 지낸 사람들 얘기 가끔 있습니다. 결과는 대부분 비참하게 끝나지만요.
그러나 당하는 아내 입장에서는 결말이 뻔해도 당하는 그 시간들은 지옥이지요.
일단 마음의 지옥에서 빠져나오세요. 원통하고 절통해도 남편이 미쳐있는 상황에서는 장정 열이 달려들어도 남편 마음 못 바꿉니다.
차분히 현실을 냉정히 분석하고 무엇이 유리한지 여러군데에서 조언 듣고 (대신 무의미 무가치, 상처 주는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고) 님이 잘 판단해서 굳건하게 이 난관 해결해나가세요.
저 역시 님 가정의 상황, 남편의 성향, 문제점 아무 것도 모르니 함부로 말할 수 없지요. 님이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으니 그 무엇에도 휘둘리지 마시고 현명하게 강하게 실행해나가세요.
대충 짐작하면 평범한 잉꼬부부였다가 남편이 상간녀에게 갑자기 미쳐 (육체적 재미인지 정신적으로 죽이 맞았는지 아뭏든 둘 다인지) 날뛰고 있고 그 무엇으로도 상간녀와의 재미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아 발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 세상은 스스로 불에 뛰어들어 타죽는 불나방들의 삶도 존재합니다. 그 순간 이루말할 수 없는 쾌락이 존재하니까요.
아내, 자식 온 가족을 지옥구덩이에 밀어넣어도 온 가정을 망하게 하고 집안 재산 다 잃어도 자기 혼자만의 쾌락에 중독되어 취해있는 그 순간의 재미를 절대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변호사 조언 참고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해나가세요.
절대로 불행해할 필요 없습니다.
내 몸 건강하고 아이들 건강하고 먹고 살 돈 확보할 수 있으면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아이들 정신건강 챙기시고 절대로 아이들에게 상처되지 않도록 강한 어머니되세요.
자식 마음에 상처내면 님은 하늘아래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식의 마음 온전히 상처없이 잘 돌봐주세요. 자식들이 미래 건강하고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살 수 있도록 마음에 상처없이 온전하도록 님이 책임지세요. 그러면 하늘이 님의 정신과 마음에 큰 힘과 도움과 보탬을 줄 겁니다.
정확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지만 세익스피어에
"정의는 최고의 군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보니 백프로 맞는 말이더군요. 정신 차리시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말에 제가 한마디 더 보태고 싶습니다.
"자식은 최고의 군대"
누가 뭐래도 자식군대 먹여살릴 돈 반드시 확보하세요. 난바보 | 15-11-01 07:04 | 댓글달기
님..살다보면 억울한일도 있답니다
그냥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본인 마음 추스리시는게 빠르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래야 상처 덜 받고 덜 아프니깐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
쓰레기끼리 살게 보내주세요
저는 지금 애들이랑 행복하게 살기위해 살던 집도 정리중이고요
바람난 남편 필요한년 재활용해서 쓰게 줘 버렸습니다
마음 먹기까지가 힘들지 정리하고나니 홀가분한게 다른 세상이 보이는듯합니다
넘 시간 끌지마시고 본인 맘 가는대로 정리하시는게 젤이지싶습니다
힘내시구요 청개구리 | 15-11-02 21:39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