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비참합니다.

비공개닉네임 | 2017-01-07 09:50:40

조회수 : 15,820

주말부부로 2년살았습니다.
최근 4개월정도 부부관계없엏고
피곤하다 발기안된다는 남편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근데 사업한다고 만든통장에 자금을 회식이란핑계로 온갓 먹을거리
에 쓰고 한달에 3~4번씩 마사지업소를 갔습니다.  처음엔 딱자바서 아니라더니 결국 실토를 했습니다.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도 했다구요
쓴금액만 400이넘씀니다.
저는 남편이 첫남자고 순정 다주고 남편만 바라보고살았습니다.
초,중 딸둘이있습니다.
더러워서 남편을 볼수없을것갔습니다.
남편은 미안하다 다신 안가겠다. 일이 안풀려서 스트네스풀러갔다고하면서 한번봐주면 평생잘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더럽습니다.
대체 어찌살지 미치겠습니다. 마사지업소는 성매매를 어떻게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에무를 하는지 마사지하다가 해주는지도 알아야겠습니다.
알고계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예제2) 힘들어요

예제3) 알려주세요

예제4) 저기요

예제5) 도움좀

예제6) 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예제7) 이런 경우는?

 

위 보기처럼 제목을 작성하시면 빠르고 명쾌한 답변을 받기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그리고 옳바른 (예)

 

예제1)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과 이혼시 재산분할이 궁금합니다.

예제2) 이혼을 원하는데 남편이 거부를 합니다.

예제3) 상간녀에게 위자료 받아내고 남편을 데리고 살고 싶어요.

예제4)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예제5) 남편이 바람필때 증거 잡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예제6) 외도하는 남편 때문에 많이 힘든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예제7) 위치추적기 사용을 하여 증거를 잡았는데요.

예제8) 녹음기를 사용해서 증거를 모으고 싶은데 방법을 알고 싶어요.

예제9) 남편의 외도 때문에 어떤증거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와 같이 내가 원하는 내용의 핵심을 제목에 작성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래야만, 보다 정확하고 핵심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을 댓글로 받은 상태라고 한다면 추가 질문의 경우는 새로 글을 작성해 주세요.

지나간 예전글에 댓글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새글을 올려주시면 회원님들께

조언을 얻으시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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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코멘트쓰기
  • 한말씀 해드릴께요~
    지금 궁금해 하시는게 님이랑 가족들에게
    전혀 필요가 없는것들이니 부디 거기서 헤어날려구 [노력] 해보세요.

    상담소 잘 선택하구 찾아가서 본인 마음을 먼저 다스리기를 권합니다.
    여기나 상단이나 현재 님 기분을 다~ 해소 해줄수 없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장사를 위한 곳입니다.

    상담하는분 만나거던 어떻게 하면 [배신감을] 하루빨리 떨쳐낼수 있는지
    도와달라구 하시구, 그 다음에 다시 생각들을 정리해보시면
    그게 님과 가족을 위한 정답일 확률이 꽤 높을겁니다.     궁금해 하지 마세요~ | 17-01-07 20:34 | 댓글달기
  • 윗글 다신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분 더럽고 배신감 느끼겠지만 장사하는 곳에 열을 쏟으실 필요가 없어요
    남편과는 각서 꼭 받으시고요
    다시 한법 기회를 줘보세요     양은숙 | 17-01-08 09:44 | 댓글달기
  • 남자 입장에서 한말씀 드릴께요 오해는 하지 마세요 남편을 두둔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저도 남자이기에 남자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선 마사지업소 여성과의 성관계는 바람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성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는 얘기지요 솔직히 여성분들은 이해하지 힘든 남성의 특징입니다.
    아내가 버젓이 있는데 왜 그런곳에 가서 그 짓을 하느냐구요? 답은 남자이기 때문이지요 그이상 그이하도 없답니다. 외도를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여자를 사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성욕구 해소를 위해 가는 겁니다.
    남편 관리에 들어가세요..그러면 됩니다. 결국 돈 떨어지면 가고 싶어도 못가는 거지요     김영태 | 17-04-26 11:16 | 댓글달기
  • 남자들 그 버릇 못고칩니다,,
    저희 남편도 다신 안간다 하면서도 못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남편 보기 힘들었습니다 ,,,불결 하기도 하고,,,     윤선희 | 18-07-03 15:0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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