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트를 좋아하는 아내.

땡스 | 2017-07-24 12:17:55

조회수 : 17,567

아내가 친구들과 모임이나 자리를 하면 꼭 나이트를 가곤 합니다.


의심하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이것때매 아내랑 계속 싸웁니다.


1-2시는 기본이고 3-4시에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아내는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스트레스 푼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여성분들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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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코멘트쓰기
  • 남자라 죄송하지만 그건 아니죠 남자들은 본인이 절제하면 되고 성공율도 적지만 여자는 웨이터가 데리고 가면 끌려고고 연락처도 쉽게 주던데요 그러다 눈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헤이매드 | 17-07-24 12:21 | 댓글달기
  • 정당성 부여 같습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고해 | 17-07-24 12:22 | 댓글달기
  • 제 친구 나이트 가서 남자랑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당했어요.
    저도 친구들끼리 가봤는데 마음 맞으면 원나잇 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아내를 많이 혼내셔서 정신차리게 하세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츄르미 | 17-07-24 12:23 | 댓글달기
  • 처음부터 원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자주 가다보면 버릇이되고 재미를 느낄겁니다
    한번이 두렵지 두번부터는 쉬운 법입니다. 초반에 잡아야되요     뇌새김e | 17-07-24 13:02 | 댓글달기
  • 에휴.. 남편은 뭐빠지게 밤낮없이 일해서 갖다바치면, 마누라는 기분전환 하러간다면서 이놈저놈한테 다 대주고, 남편은 이런데서 물어보기나하고.. 결혼은 진짜 양날의 검이다. sadasd | 17-07-27 14:23 | 댓글달기
  • 나이트가서 새벽에 들어오는데, 술만마시고 춤추는데 그게 됩디까? 어디서 놈팽이랑 뒹굴다가 들어오는거지.
    정 의심가면 늦게 귀가할때마다 잠자리 가져볼려고하세요. 딱 촉이옵니다. 거부하면 100%구요.     sadasd | 17-07-27 14:24 | 댓글달기
  • 4시면 볼장 다 봤네
    오랫만에 영계랑 한판 뒹굴고 재미보고
    딱 코스구만요.
    12시입성
    2시까지 부킹 후 맘 맞는놈과 2차...그리고 mt하면 4시 맞아 떨어져요     duawkd | 17-08-10 13:04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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