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의외도

쑹쑹 | 2018-03-02 12:01:28

조회수 : 14,668

아내가 작년에 바람을피다가 저한테 걸렷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아들과딸이 잇어서 많은생각을하고
용서를 해주엇습니다 근데 이번에 또 바람을피다가 걸렷네요 이걸 어떻해 하야할지 미치고 돌겟습니다
애들이 아직어려서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진짜 돌아버릴꺼같네요 이번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믿고
용서를해야할지 이혼을해야할지 돌겟습니다
이러다가 정신병걸릴꺼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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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코멘트쓰기
  • 아내가 다른 남자랑 잠자리하는 거 몇번을 참을 정도로 아내가 매력이 있나 보네요.
    그 매력을 놓기 싫으면 그냥 공유한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놓고 내버려두세요.
    아니면 헤어지고 님도 좋은 사람 만나세요. 왜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남으로 인해 망칩니까?
    여자들 알고보면 무섭습니다.
    고상하고 얌전한 척 하지만 그런 여자일수록 변태적인 성생활을 꿈꿉니다.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려는 기본적인 여성 심리입니다.
    저도 그런 여자 많이 겪었는데요, 나름 엘리트라고 하는 여자일수록 더 심해요.     무릎팍 | 18-03-05 16:42 | 댓글달기
  • 쉽게 용서해 주면 안됩니다 여자의 바람은 쉽게 돌아오지 않거든요 그놈을 떼놔야 합니다
    그래도 여기 운영자님이 심리에 밝더군요 저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추천이요     상남자 | 18-03-06 10:23 | 댓글달기
  • 장단컨대 한번 바람 핀 사람은 시간지나면 바람 또 핍니다
    제 아내도 한번봐줬더니 저 모르게 지능적으로 또 같은사람 만나다 걸리고 몇달있다 나이트에서 또 만나더라고요 아무리족쇄를 채워도 점점 지능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잘생각하세요     광진구 | 18-03-16 07:30 | 댓글달기
  • 여자바람은 태생적입니다. 남자도 그렇지만, 혹시 님이 채워주지 못한건 없나보세요..점점 지능적으로 아니, 스킬이 는다고 할가. 남자들도 아내 몰래 그러는거에 쾌감을 느끼는데, 여자들도 그러데요. 색다른 외간남자의 맛에 길들여지는것이데요. 돈 같은거 주지말고..냅두는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애들은 님이 신경써야해요.. 수원 | 19-12-02 16:33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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