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혼소송 여아 양육권

푸른숲 | 2019-02-03 09:49:53

조회수 : 11,501

이혼 소송중이고
사유는 폭언과 경제적 공개안함 남편의 특유한 성취향으로 괴롭고 힘들어서 입니다.
남편 이혼 안한다로 일관중 이나 이혼 이야기 한 다음날
시누이와 집에 3억 근저당 설정한 상태입니다.

남편 전문직 월 4~5백 수입
저는 프리랜서 많을땐 6백이상 적을땐 2~3백
고정적이진 않아요.

자녀는 딸 2인데
저는 아이들이 폭언을 무서워하고
남편이 성격이 유하지 않기에 제가 데려 오고
싶은데

큰 아이는 아빠가 별거 후 양육비를 안주고
경제적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 알기에
본인 공부를 위해서라도 아빠한테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며 아빠 안 봐도 되는 기숙사 학교에 입학했고
그러면서도 가끔 엄마가 친권은 가졌으면 좋겠다
흘리듯 말합니다.

둘째가 이번 중등 배정에서 지역에서 가장 가기 싫다는
학교에 배정 받아서 그 학교는 너무 가기 싫다고
울고 밥도 안먹더니 스스로 전학 가서 할머니 집에 살면
안되냐고 아빠랑은 살기 싫다합니다.
아이를 특히 저희 아이들 이뻐 하시니 시댁에서도 보내라 합니다.

허나 엄마랑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 합니다.
2주안에 학군 바뀌는 동네로 이사를 가는 방법등..
실질적으로 이사는 불가능한 상태이고

소송진행하며 시댁에서 모이면 제 욕을
하니 큰 아이는 할머니 집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는데 둘째가 그런 상황이
정서적으로 힘들어 할것 같은데.

아이 의견을 꺽고 제가 데리고 있는것이 옳은지
정서적 측면을 보면 제가 데리고 있고 싶은데
지인들은 너가 아프면 끝인데 시댁에서 자라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주말마다 데리고 와라 기숙사 학교
보냈다 생각하라 합니다.

엄마랑 살거라고 별거시 울며 아빠한테 말해
겨우 저에게 온 둘째이고 큰 아이는 졸업 앞두고 전학 싫다하여 아빠랑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욕하는 틱장애가 있는 아빠한테 쪽에 보내는 것이
맞는건지..시부모님 인품은 훌륭하십니다.

제가 데리고 있으려는 것은 욕심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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