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호빠알바 | 2020-02-26 10:19:04

조회수 : 14,865

정말 여기는 작성자 비공개가 되네요

정말 이런 질문 어디에 남겨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를 우연히 다른 커뮤니티에서 추천해줘서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저는 31살의 유부남 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어요.

작은 개인회사를 7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가 자꾸 힘들어만지고 있어서
월급이 진짜 쥐꼬리같더라구요.

계속 이대로 지내다간
가정불화만 계속 생길것 같고
그래서 회사 퇴근후 야간에
대리알바도 좀 했었는데
대리도 애매하더라구요.

그러다 호짱이라는곳에서
호빠알바를 알게 되었는데

말들어보니 호빠알바가 불법도 아니라고하고
시간당 3만5천원씩 들어오는데
팁은 또 별도래요.

무엇보다 출퇴근시간도 자유고
근무일도 아무때나 나와도 된데요.
그런점에서 매우 매력 있다 생각되어

지금 호빠알바 해보자 라는 생각이 큰데
아무래도 여성을 상대로 하다보니
와이프한테 말하고 시작해야 할런지
말없이 그냥 몰래 해야할런지 모르겟어요.

저도 호빠알바는 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아내가 자꾸 돈돈 해대니까
이런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

혹시 저같은 생각을 했거나
경험 있으신분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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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우유.신문 새벽배달을하세요 호빠쉬운거절대아닙니다.  야동나오는 프로들중남자는한정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여자보다힘들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와이프에게말하고핻도 다남습니다. 좋을건없어요 아님 건전마사지업소에서일하는게낫습니다 ㅋㅋ | 20-03-31 23:22 | 댓글달기
  • 아니 어떤 미친년이 ㅋㅋ 남편이 호빠알바하는데 하세요 하겠습니까;;
    딱봐도 가방끈 짧고 못배우신 거 같은데  못배우면 생각도 짧은 게 맞나보네요
    정신 차리세요..없이 살아도 와이프/남편 가슴에 못 박을 짓은 하는 거 아닙니다
    정신병자 | 20-04-28 15:09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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