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바람후
작성자 남편의바람후 (223.62.X.30)|조회 6,58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104 주소복사   신고
처음에는 내가 멀잘못했는지 생각했습니다 내가 너무 억척스러웠나 너무 안꾸몄나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낡은옷을 다버리고 화장을하고 머리를 바꿨습니다 그러면 신랑이 그여자와 관계를 정리하고 돌아올줄 알았습니다 내가 모든걸 다 알게되고 나에모습을 바꾸려고 노력해도 정리를 하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남편 얼굴에 쓰레기통 을 부어버리고 욕하고 때리고 내가 할수있는 한에 분노를 다 퍼부었습니다 내가 평상시에 안하던 모습을 보여주면 겁을 먹고 정리할줄 알았읍니다 넉달을 그리지냈습니다 시간이 조금지나면 정리가 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분노도 내 자책도 다 포기한 상태입니다
넉달동안 정리가다 됐다며 나랑 잘지내고 싶다해놓고 어느새보면 또 연락을하고있고 또 끝났다며 말해놓고 또 만나고 더이상 남편을 믿을수가없어요 어떠한말을해도 믿을수가없어요
지금은 마니 허전합니다 어떠한말로 표현해야될지
내눈에 서글픔과 허전함이 가득합니다
분노를 느꼈을때보다 지금이 조금더 힘든것같아요
조금씩 말라죽는 기분입니다 .무엇을해도 채울수없는것들
신랑은 저를보며 왜힘이없냐 웃지를 않냐고 묻지만 저는 무엇을해도 웃음이 안나와요 분노를 느낄때는 내가 이렇게하면 돌아올것같은 약간에 희망이있었는데 지금은 다 포기상태 너는너고 나는나다 라는 생각으로지내요 그냥애들아빠라는 존재로
믿음이 깨진 부부가 한집에서 애들을위해 살아간다는것이 힘들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용맹
 219.253.X.236 답변
법적 증거가 있어야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하시니 안먹히는 것 입니다
이쁘게 꾸미고 하시기 전에 증거가 있는데 난 널 용서하고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지기 싫다는 식으로 하신 후
꾸며보시고 잘하셨어야 했습니다
소민맘
 58.237.X.212 답변
그러게요 너무너무 힘든거 같아요..저두 정말 힘들고 제 얘기같아서 눈물이 다나는거 있죠ㅜ_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8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909
520 남편의바람 (5) 백조 9447
519 아내의 바람,,,,고수님들 도와주세요 (7) 나두야 17325
518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이기고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7) 지친남 10332
517 슬픈영혼님부산님현재진행님께 (5) 슬프다119 9391
516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5014
515 본인은 아니라고 우깁니다. (8) 기로 9693
514 하늘을수없이님 (9) 난바보 8379
513 남자심리많이궁금해요ㅜ (7) 비공개닉네임 9773
512 남자친구가 저몰래.. (1) 비공개닉네임 9480
511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18647
510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3619
509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26401
508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3031
507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18634
506 적반하장 (3) 참나 8266
505 불면증이.심각합니다.. (9) 빙수 11003
504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ᆞ (17) 난바보 11288
503 아내외도 그후 (5) 이겨내자꼭 13970
502 절 욕해 주세요 (18) 비공개닉네임 12123
501 기다려도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12657
500 아내의 외도.. 그후.. (4) 나그네 12048
499 여군장교님 3개월째이지요? (3) 난바보 8724
498 왜 사랑이 변할까요.. (2) 변한사랑 7035
497 바람핀것 잡았어요 (3) 비공개닉네임 9050
496 정답이 멀까요...? (4) 미련이 9751
495 마눌의 외도 (5) 허허 20566
494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187
493 남편의 외도 알게 되었는데.. (3) 규미찡 9984
492 요즘아내행동이수상하네요.... (2) 맘이먹먹 9656
491 여군장교님 1222번 님의 글에 비밀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24) 난바보 8622